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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가을 인천’이 돌아왔다…성남 상대 3연승 도전

393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1-11-02 346


[UTD기자단]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인천이 3연승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두 팀

인천과 성남 모두 현재 좋은 흐름을 탄 상태다. 한때 4위까지 올라섰던 인천은 이후 1무 6패를 거두며 9위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7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격력 역시 부진을 털어내고 회복세에 올랐다. 이전 5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2경기에서 3득점을 거두며 득점 고민도 해결된 모양새다.

성남 역시 마찬가지다. 11위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9위에 안착,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특히 지난 순연된 24라운드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울산현대를 2-1로 꺾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올 시즌 성남은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거둔 10번의 승리 중 7번이 홈경기였다. 울산을 꺾은 곳 역시 탄천종합운동장이었다. 인천이 적진의 한가운데에서 성남의 상승세를 이겨내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득점 해결책 찾은 성남 vs 명확한 해결책이 필요한 인천

K리그 1의 12개 팀 중 가장 낮은 득점력을 기록하고 있는 성남은 최근 부족한 공격력의 해법을 찾았다. 바로 세트피스다. 최근 기록한 8골 중 5골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헤더를 바탕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드는 세트피스는 성남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다. 특히 마상훈을 비롯한 수비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그들은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득점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인천 역시 긴 시간 무득점으로 고민이 많았으나 직전 경기였던 34라운드에서 송시우와 김현이 골을 기록하며 한시름 덜게 됐다.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천의 대표 공격수 무고사가 부상으로 출전하기 어려워 보이는 것도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승리를 위해서는 공격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성남 원정 7경기 무패 기록 이어간다

인천은 2016년 5월 28일 거둔 성남전 승리 이후 4승 3무를 기록하며 ‘성남 원정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에 성남 원정은 결과를 넘어 과정까지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2019시즌 무고사의 프리킥 득점으로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승리, 2020시즌 6-0 대승과 최근 11라운드에서 6경기 무승을 끊었던 3-1 승리까지 다양하다. 이 승리들은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을 반전시키는 터닝포인트가 됐다. 인천이 성남 원정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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