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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인천, 끝까지 하나 되어 유종의 미 거둬라!

393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심재국 2021-11-26 433


[UTD기자단] 모두가 원하던 최우선 목표를 달성했다. 파이널 A 그룹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인천은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잔류를 확정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마지막 라운드가 다가오기 전까지 생존을 확정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시즌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다.

이미 생존을 확정한 상황에서 남은 두 경기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임할 수 있다. 특히 인천과 같은 상황인 포항과의 홈경기는 더욱 그렇다. 홈 팬들 앞에서 한 시즌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전까지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한 선수들의 선발 여부도 팬들의 관심거리가 될 수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포항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잔류 확정’ 두 팀 간의 맞대결

이미 잔류를 확정한 두 팀 간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이전 경기들보다 치열함은 떨어질 수도 있다. 다만 더욱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7위 포항과 8위 인천은 승점 동률(45점)이다. 다득점(포항 40득점, 인천 37득점) 차이로 순위가 나뉘었다. 인천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7위로 한 단계 순위 상승을 이룰 수 있고,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9위를 확보할 수 있다.

양 팀은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쳐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 스틸야드에서 뼈아픈 패배를 역전패를 당했고, 홈에서 펼쳐진 15라운드에서는 종료 직전 뼈아픈 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직전 24라운드에서는 스틸야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조기 잔류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는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좋은 기세 인천, ‘김현-무고사’ 투톱 가동 여부 관심

인천은 최근 4경기 2승 2무로 좋은 기세를 가져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킹현’ 김현이 있다. 김현은 최근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조기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시즌 7골로 이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김현이 이번에도 출전하여 득점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무고사의 출전 여부도 주요 관심사다. 무고사는 최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두 자릿수 득점까지 한 골만을 남겨놓은 무고사가 이번 경기 출전하여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할 수 있을지, 또 이를 통해 K리그 역사상 단 9명만 해낸 대과업을 이룩해낼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기세 꺾인 포항, 끝까지 하나 되어 마지막 홈경기 승리하라

포항은 36라운드 광주에게 1-2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패배하는 과정에서 그랜트와 이준이 퇴장, 전민광은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인천전에 출전할 수 없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알 힐랄을 상대로 분투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승모를 제외하면 가용할 수 있는 주전 자원을 주중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대거 기용한 포항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이번 시즌 홈 팬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마지막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 홈 팬들 앞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심재국 UTD기자 (sjk101@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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