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입니다. 지난 19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 종료 직후 W석에서 한 관중이 그라운드를 향해 맥주캔을 투척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우리 구단은 오늘(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어 해당 사건에 대한 소명과 함께 향후의 재발 방지 대책 시행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단에서는 이번 21라운드 강원전부터 경기장 물품 반입 절차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캔음료는 내용물을 종이컵에 담아서, 페트병은 뚜껑을 제거해서 반입이 가능하며 유리병과 같은 위험 요소가 있는 물품은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위 내용은 경기장 내 매점(CU)에서 볼비어 캔맥주나 음료 및 식수 등을 판매할 때도 마찬가지로 일괄 적용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경기장 입장 시, 매점 이용 시 대기 줄이 길어지더라도 이 모든 게 성숙한 관람 문화 형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임을 인지해주시고 적극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할 경우 우리 구단은 경기장 내 위험 물품 투척하는 관람객에 대해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와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INCHEON UNITEDMEDIA F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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