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K주니어U15 12R] 선제골 넣은 수비수 구현빈 “골 넣을 때 마음이 후련했다”

425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6-19 438



[UTD기자단=인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음에도 선제골을 넣은 구현빈이 당시 상황과 소감을 전했다.

이성규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가 17일 송도 LNG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 12라운드 안산그리너스 U-15와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구현빈은 “지난 안산 U-15와 경기 때는 상대 피지컬에 압도당해서 겁을 먹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끼리 서로 소통도 많이 하고 열심히 뛰어줬다. 득점 이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유독 수비진에게 어려웠다. 상대 공격수의 신체 조건이 좋은 데다가, 공격수 중 한 명은 A조 득점 3위를 달리고 있었다. 공격수를 막기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공격수가 먼저 움직이면 수비수가 불리해진다. 그래서 공격수가 공을 잡기 전에 먼저 움직이고 공격수보다 먼저 판단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구현빈은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공격과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골 장면에 대해서 묻자 “(양)진욱이가 코너킥을 앞쪽으로 차서 잘라 들어갔다. 딱 올라오는 공을 보니 내가 해결해야 될 것 같았다. 사실 헤더하는 순간에는 골이라는 느낌보다는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골문으로 들어가는 공을 보니 마음이 후련했다”고 설명했다.

구현빈의 선제골과 양진욱의 추가골에도 불구하고 인천 광성중은 후반 12분 실점했다. 실점 이후엔 공방전이 이어졌다. 치열했던 후반전에 대해서 “치열해서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분위기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집중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실점할 것 같았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인천 광성중은 이번 경기 승리로 상위권과 격차를 줄였다. 구현빈은 남은 리그 경기 각오에 대해서 “이번 경기처럼 소통을 많이 하고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다. 실점을 줄이고 자신 있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송도 LNG 주경기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김하늘 UTD기자 (o574269@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