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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분위기 반전 성공한 인천, 수원FC 잡고 3연승 도전한다

426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7-07 511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가 1년 2개월만에 떠나는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K리그 1 2023’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연승으로 분위기 끌어올린 인천

최근 인천의 분위기가 좋다. 인천은 지난 FA컵 8강 수원전과 K리그 1 20라운드 강원전에서 2연승을 달렸다. 이번 시즌 첫 연승이다. 지난 시즌엔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연승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연승은 꼭 필요했다. 인천은 연승 속에서 FA컵 4강 진출했다. 리그에선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승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팀 분위기는 덤이었다.

인천은 두 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 관리와 컨디션 회복에 성공했다. 연승 속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필드플레이어는 천성훈과 김연수뿐이었다. 나머지 선수들은 적절한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을 관리했다. 또한 최근 득점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이 골망을 흔들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천성훈이 FA컵 8강에서 2골을 넣었다. 7라운드 강원 원정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했던 에르난데스도 득점으로 FA컵 4강 진출을 견인했다. 김민석은 20라운드 강원전에서 시즌 첫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 최다 실점 팀 수원FC

수원FC는 인천과 상황이 정반대다. 12라운드부터 내리 4경기를 패배하며 순위가 뚝 떨어졌다. 16라운드 수원더비에서 2-1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수원FC는 K리그에서 굵직한 활약상을 보였던 로페즈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했고, 이영재가 김천상무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았다. 게다가 이영재는 복귀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수원FC의 가장 큰 약점은 실점이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 20경기에서 40골을 허용한 최다실점팀이다. 최다실점 2위인 수원삼성(32실점)과 8골이나 차이가 난다. FA컵에선 서울 이랜드에게 2골을 내주며 3라운드 탈락했다. 수원FC는 경기당 평균 2골을 실점하고 있다. 인천은 단단하지 않은 수원FC의 수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진 견제가 필수

인천이 주의할 점도 있다. 수원FC 공격진의 최근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라스가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리그 8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18라운드 대구전에선 이승우도 골 맛을 봤다. 윤빛가람은 이번 시즌 4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인천은 천성훈의 K리그 데뷔골과 멀티골로 2-0으로 앞서가다가 라스와 윤빛가람에게 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그때의 기억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현재 인천은 승점 23점으로 리그 9위다. 6위 대전, 7위 광주, 8위 대구 세 팀의 승점이 모두 28점으로 인천과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다. 수원FC는 승점 19점으로 리그 10위다. 이번 경기는 중위권 추격은 물론이고, 강등권과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승점 6점짜리 경기다. 역대급 시즌이라 기억되는 지난 시즌에도 3연승은 없었다. 만약 인천이 3연승을 한다면 AFC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예정되어 있는 잔여 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이명석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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