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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7월 무패’ 인천, 대전에 2-0 승리하며 올 시즌 첫 리그 연승

427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3-07-18 561


[UTD기자단=인천] 인천이 7월의 상승세를 이어간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는 음포쿠가 나섰고 김민석과 제르소가 측면 공격수로 배치되었다. 김도혁과 이명주가 중원을 이뤘다. 민경현과 김준엽이 측면 수비로 나왔고, 오반석, 김동민, 김연수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자리에는 김동헌이 선발로 출전했다.

원정팀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구텍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했고, 전병관과 이진현이 측면 공격수로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배준호와 주세종, 임덕근이 기용되었다. 강윤성, 안톤, 김현우, 오재석이 포백을 이루었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제르소의 속도 vs 주세종의 패스

전반 초반에는 공방전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인천은 제르소의 속도를 적극 활용한 공격을 펼쳤다. 공간에 패스를 연결해 제르소의 빠른 발을 이용했다. 대전은 주세종을 거치는 빌드업을 주로 사용했다. 주세종이 측면으로 공을 보내면 최전방 공격수 구텍을 노린 크로스를 자주 시도한 대전이었다.

0-0으로 맞서던 전반 24분 대전 쪽에 변수가 생겼다. 수비형 미드필더 임덕근이 부상으로 나가고, 이현식이 교체로 들어왔다. 인천도 전반에 선수를 교체했다. 전반 36분 김민석을 빼고,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불가피하게 변화를 준 대전과 달리 인천은 전술 변화를 위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인천은 제르소-음포쿠-에르난데스로 공격적인 스리톱을 구성했다.




'제르난데스'(제르소+에르난데스)의 폭발

인천과 대전 모두 전반에는 지지부진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치고, 대전이 과감한 교체를 단행했다. 이진현, 전병관 대신 김인균과 신상은이 들어갔다. 측면 공격을 완전히 바꾼 대전이었다. 후반에 기회를 먼저 잡은 쪽은 인천이었다. 후반 8분 음포쿠의 패스로 제르소가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다. 제르소의 슈팅은 골대 위로 넘어갔지만 대전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에는 충분한 공격이었다.

그러나 후반에도 전체적으로 인천과 대전의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다. 결국, 양 팀 모두 최전방 공격에 변화를 주었다. 인천은 김대중, 대전은 티아고를 투입해 중앙 공격을 새로 꾸렸다. 공격 변화로 효과를 본 팀은 인천이었다.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김도혁의 패스를 받은 에르난데스가 빠르게 크로스를 올렸고 제르소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에르난데스의 도움, 제르소의 득점이었다.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를 박았다. 제르소의 패스를 에르난데스가 받아 왼발 터닝슛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선제골과 반대로 제르소 도움-에르난데스 골이었다.

‘제르난데스’ 제르소와 에르난데스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은 대전에 2-0으로 승리하고 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인천은 7월 4경기에서 3승 1무로 무패를 달리며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팀과의 격차를 1점 차로 좁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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