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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 8년 만에 4강 오른 인천, 비상원정대 응원 힘입어 전북 잡고 결승 진출 노린다

434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3-10-31 836


[UTD기자단] 인천이 8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일 수요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 CUP’ 4강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 반전+보석 발굴, FA컵 준결승을 위한 만반의 준비 마친 인천

인천은 지난 35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선수들이 데뷔 무대를 가짐과 동시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난적 광주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인천은 새로운 보석 발굴과 동시에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최고의 팀 분위기와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북 원정길에 나선다.

인천은 이번 시즌 전북을 상대로 아직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인천이 승리하기 위해선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포가 절실하다. 또한 조성환 감독은 지난 광주와의 리그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용법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기존 주축 자원 외에도 다양한 공격 옵션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미 많이 분석된 기존 자원들과 달리 알려진 정보가 적은 만큼 젊은 선수들의 투입이 전북이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안방에서 강하다, 후반기 무서운 기세 달리는 전북

전북은 리그 막바지 기세가 좋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전북은 유독 안방에서 굉장히 강했다. 인천은 이번 시즌 전북과의 3번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를 거뒀다. 그중 2패가 모두 전북 원정에서 당했다. 그만큼 전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홈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이 승리하기 위해선 전북 원정의 압박감을 이겨내야만 한다.

전북은 측면에 많은 힘을 싣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전술 특징 상 발 빠른 측면 공격수들이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교원이 중요한 순간 득점을 올리고 있고 측면 수비수인 안현범이 공격수로 출전해 활약하는 변칙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적생인 나나 보아텡이 팀에 한층 녹아 들었고 한동안 부진했던 구스타보까지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만들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FA컵 우승 트로피가 필요한 두 팀

인천과 전북 모두 이번 FA컵 우승 트로피가 간절하다. 인천은 구단 역대 FA컵 최고 성적이었던 2015시즌 준우승을 넘어 사상 첫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리그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FA컵 우승을 통해 2년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이라는 대업을 노리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직전 광주 원정길에 주축 선수 대부분을 동행 시키지 않았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반대로 전북도 이번 시즌 K리그 절대 강자라는 이미지와는 다른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FA컵 우승으로 만회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ACL 티켓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한다. 전북은 항저우아시안게임으로 차출됐던 선수들이 합류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홈에서 연달아 경기를 치르지만 직전 포항과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을 합쳐 110분간의 혈투 이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적인 면에서 인천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

글 = 손지호 UTD기자 (
thswlgh50@ajou.ac.kr)
사진 = 이상훈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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