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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16강] ‘프로 2년차’ 박승호 “인천의 엠블럼을 달고 뛸 수 있음에 감사하다”

448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환희 2024-06-21 263


[UTD기자단=인천] 프로 2년 차 박승호는 이번 시즌 인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 출전한 박승호는 후반 18분까지 뛰고 교체로 나왔다.

경기가 끝나고 믹스트존에서 박승호를 만났다. 박승호는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넘어야 할 산이 빨리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고비를 잘 넘겨서 다행이고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프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박승호는 주전 선수로 도약했다. 이번 시즌 인천이 치른 모든 경기에 나왔다. K리그1 17경기와 코리아컵 2경기를 합쳐 벌써 19경기에 출전했다. 힘들지 않냐고 묻자 박승호는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경기장에 나설 수 있다는 것과 인천 엠블럼을 달고 뛸 수 있음에 감사하다. 힘들다기보다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경기에서 박승호에게 좋은 역습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 공격을 마무리하는 플레이에서의 아쉬움으로 팀의 득점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다. 박승호는 “다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축구 선수가 항상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시기가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노력하면서 경기를 해야 한다. 이런 경기를 발판으로 삼아서 다음에는 기회를 살릴 수 있게 해야겠다”고 돌아봤다.

박승호는 시즌 초반부터 공격 진영뿐만 아니라 중원에서도 뛰고 있다. 공격포인트는 시즌 초반만큼 나오지 않고 있지만 박승호의 활동량이 팀의 전술 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박승호는 “선수마다 각자의 역할이 있고 임무가 있다. 나는 활동량으로 팀에 도움을 주고 찬스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공격수로서는 팀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스스로 약간 자존심도 상한다. 팀이 원하는 것에 따라가기 위해 더 노력하고 더 많이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발전을 다짐했다.

박승호는 팬들에게 “항상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와서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 (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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