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제주] 리그 6경기째 무승 수렁에 빠졌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9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감독으로서 책임감이 크고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먼 제주 원정에 많은 팬분들이 찾아오셨는데, 결과를 만들지 못해 죄송하다. 나부터 지치면 안 될 것 같고, 빨리 추스려서 오는 홈경기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이날 경기 후반 27분 헤이스에게 실점했다. 조성환 감독은 “수비 밸런스적인 문제라든지 3자 움직임이나 클리어 등이 아쉬웠다. 수비 라인의 밸런스가 꺠졌다고 본다. 지키면서 했어야 했는데, 라인이 끌려 나가서 공간이 많이 생겨 실점한 것 같다”며 실점 상황을 복기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 패배하며 리그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조성환 감독은 “체력적인 부담도 없지 않지만 심리적인 부분, 멘탈 등이 떨어졌기 때문에 승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가 되어 극복해야 한다.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다음 경기는 6월 30일 강원과의 홈경기이다. 어떤 면에 중점을 두고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조성환 감독은 “체력과 더불어 멘탈 회복이 중요하다고 본다. 선수들과 많이 소통하면서 이겨내겠다.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코칭스태프도 해법을 빨리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 = 지문호 UTD기자 (jimh200110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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