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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시즌 10호골’ 무고사 “골을 넣은 것은 기쁘지만 팀 성적이 먼저다”

45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환희 2024-07-08 190


[UTD기자단=인천] 무고사가 K리그1에서 첫 번째로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와 1-1로 비겼다. 무고사는 후반 43분 신진호의 코너킥을 머리에 정확히 맞혀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무고사는 “오늘 많이 힘들었다. 지난 몇 경기의 결과가 좋지 않기도 했고 선수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그래서 오늘 더 노력하려고 했다. 승점 1점을 딴 게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오늘을 기점으로 연패를 끊었고 경기에서 각자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더 잘할 수 있는 스쿼드라고 믿고 있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4년간 팀을 이끌었던 조성환 감독이 지휘하는 마지막 경기였다. 무고사는 득점 이후 조성환 감독이 있는 벤치 쪽으로 달려갔다. 팀을 떠나는 감독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무고사는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여서 힘들었다. 조성환 감독님은 4년 동안 이 클럽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전달수 대표이사님, 임중용 단장님과 함께 대단한 노력을 하셨다”며 “처음 인천에 부임하셨을 때부터 내가 이 클럽에 있었는데 감독님과의 소통과 교류가 만족스러웠다. 아쉽지만 프로스포츠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런 이별이 있는 것 같다. 팀을 떠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행운을 빈다”고 대답했다.

이번 득점은 무고사의 이번 시즌 10번째 골이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무고사는 인천에 처음 왔던 2018년부터 많은 득점을 했지만 아직 득점왕을 차지한 적은 없다. 득점왕에 대한 생각을 묻자 무고사는 “10골을 넣은 것은 기쁘게 생각한다. 동료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동료들에게 고맙고 많은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계속 득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스트라이커니까 골을 넣어야 하고 득점하면 기쁘지만 팀 성적이 먼저다. 우리 팀의 누가 득점했는지에 상관없이 6위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무고사는 “팬들의 응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음 홈 경기인 수원FC전부터는 S석이 다시 열린다. 열두 번째 선수인 팬분들이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 (hwanhee515@naver.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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