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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후기12R] ‘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 최재영 감독, “팬분들에게 힘이 되는 경기를 하고자 했다”

461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11-19 296


[UTD기자단=인천] 최재영 감독이 경기를 찾아준 팬분들을 위해 꼭 승리하고 싶었다는 경기 전 각오를 드러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펼쳐진 ‘2024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A조 12라운드 수원FC U-18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재영 감독은 “홈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실점이 많이 나왔지만 그만큼 득점도 많았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다만 실점은 앞으로 줄여야 할 것 같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폭우 속에서 진행되면서 어수선한 장면도 자주 연출됐다. 최재영 감독은 “날씨도 그렇지만 팀에 부상자도 많았다. 훈련을 진행하면 계속 부상자가 나와서 더욱 어려웠는데, 3학년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3학년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천 대건고 승리의 일등 공신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성힘찬이었다. 최재영 감독은 “돌파를 자주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원FC U-18이 가운데에서 압박하는 스타일이라 측면에서 해결해 줄 선수가 필요했다. 성힘찬이 오늘 그 역할을 잘 수행해줘서 기쁘다”면서 성힘찬의 활약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는 유소년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방문했다. 팬들은 응원가도 부르고, 선수 콜도 하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최재영 감독은 “이 정도로 많이 오실 줄 몰랐다. 팬분들이 최근에 아쉬웠던 일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한다. 이 경기를 보고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선수들도 그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기에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면서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인천 대건고는 팀에 부상자도 많지만, 장기 부상을 당했던 이승우가 복귀하는 등 좋은 소식도 조금씩 찾아오고 있다. 시즌의 마지막을 앞에 둔 상황에서 생각을 묻자, 최재영 감독은 “부상자 문제로 경기 전 훈련을 진행하는 자체부터 사실 많이 힘든 상황이다. 내년을 바라보기보다는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쪽이 중요하다. 시즌이 마무리된 후부터 내년을 계획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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