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돈을 내고 가던 혹은 무료티켓이 생겨서 가던
축구장에 가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축구를 관람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천을 응원할수도 상대를 응원할수도 그냥 축구만 볼수도 있죠.
그중에서 N석은 홈팀 S석은 원정팀을 나누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E,W가 중립지역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암튼 내가 어디에 있던지 상대팀을 응원할지언정 가장 기본은 축구관람입니다.
아래 글에 축구보러 왔냐고 꼬릿말을 다셨는데
그럼 전 대체 무엇을 하러 돈과 시간을 들여 인천까지 갔을까요?
(참고로 전 서울 도봉구 거주합니다. 최소 2시간 반 걸립니다. 왕복 5시간)
그렇게 말씀을 하셨던 그분들이 원하는 응원만 하러간건가요?
아니요. 응원은 집에서도 할 수 있고 제 마음속에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축구를 보며 응원하고 싶어 축구장을 가는겁니다.
그러나 그 현장에서는 단체라는 힘을 빌어 집단이기주의를 하시는분들이 계시죠.
N석이기에 어느정도 시야방해나 기타 등등은 이해하고 인정하고 감수해냅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축구관람의 전체 틀을 무시해버리시면
그것은 N석일지라도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N석은 축구보는 곳이 아니라 응원하는 곳이다.
그러니 시야는 가려도 된다. 그러니 N석 올거면 축구볼 생각 하지 말아라.
이런 논리라면 N석은 더욱더 사람들이 줄어들거 같네요.
왜냐 난 응원하고 싶은데 응원하려면 축구를 보지말라니 아이러니하죠.
경기도 못보는데 응원만 해라??
저로서는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부분이네요.
저도 예전에 붉은악마 소모임 운영을 해왔고
서울지부 현장팀에서 깃발을 돌리기도 했고
그러면서 현장에서 시야가 가린다 등등 많은 얘기도 들었죠.
그러나 전 경기볼라면 N석 오지 말라는 말은 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K리그는 현장팀(모임)들이 모든걸 통제할 수 있어서 그런건지
너무 지나친 자만과 오만함에 빠진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머 붉악도 그러면을 못버려서 저는 탈퇴했지만요.
집단의 힘. 단체의 힘.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사용한다면 그저 폭군에 지나지 않습니다.
2009년 시즌에는 대형깃발들은 앞쪽에서만 하고
N석을 비롯한 경기장 전체의 관중들은 늘어나고
경기력은 향상되고 승리도 많이 하고 우승도 하고
그러한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한경기에서 그랬다고 집단의 힘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미국이 이름없는 조그만 나라를 침략했다고치죠.
한번 그런건데 머가 문제 되냐고 하실건가요?
한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힘을 이용한거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한번이면 모든게 용서된다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한심스럽네요.
문민창2009-01-09
엄태준님 말씀대로 한다면...
시즌은 26경기이니까..
오늘 한경기는 져도 되지머... 이런 생각이신거죠?
그러나 그 지는 한경기가 계속 쌓이면 승이 없는겁니다.
나무만 보시지 말고 숲을 보셔야죠..
문민창2009-01-09
또한 제가 초반에는 자주가다가 후반기에는 자주 못갔습니다.
저 외에는 피해자가 없을까요?
다른 댓글에 보면 같은 피해를 보신분도 계시던데요.
또한 홈페이지에 시야가렸다고 글을 안쓰면 피해를 안본건가요?
한경기가지고 그런다고 말씀하시는데
한경기 한경기가 계속되어 한시즌이 됩니다.
문민창2009-01-09
1. 한경기는 시야를 방해되도 닥치고 있어야하나요?
2. 왼쪽섹터보단 당연히 중앙 뒤쪽이 잘보입니다. 그거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제가 왜 그런곳으로 피해다녀야하죠?
지금 엄태준님은 너무 큰 착각에 빠져있네요.
1년중에 한경기 그런거니 닥치고 있어라. 이런말인데
그 한경기는 제가 돈받고 자리 메꾸러간건가요?
돈내고 들어간겁니다.
문민창2009-01-09
또 다른길로 새실까봐 제가 알고싶은것을 요약해서 올릴께요..
1. 문민창님이 경기보러 오신 매번 90분풀타임동안 시야를 방해받으셨나요??
2. N석중앙(리딩분이 서있는곳)에서 왼쪽섹터는 서포터즈 모임들이 없고 맨 앞자리도 텅텅 비는데 시력도 않좋으신분께서 왜 그자리를 이용하시지 않으셨나요?
이렇게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엄태준2009-01-08
오만과 자만은 문민창님 자신에게 있는건 아닐까요?
엄태준2009-01-08
문민창님께서 아랫글에 처음 대형깃발이 시야를 가리는문제를 제기하셨을때 오죽했으면 이런 글을 쓰셨을까 하는 마음으로 댓글달았는데 이글 읽어보니까 수원전 한경기 시야가렸다고 화풀이 하신거네요 집단이기주의 운운하면서...
엄태준2009-01-08
집단이기주의라... 말은 정말 쉽네요.. 리딩분 앞에 울트라스호크 를 말씀하시는거죠??
작년 홈경기 100%참석한 저는 그 모임들이 흔드는 플래그에 리딩분이 감기는것도 봤습니다.
문민창님 그렇게 막말하시다가 뒷감당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엄태준2009-01-08
그리고 시력이 않좋으시다면 1층 왼쪽 맨앞으로 가셔야죠.. 서포터 클럽이 없는 왼쪽 맨앞으로 가셨어야죠..
플래그 하나 들고있는다고 집단의 힘어쩌구 부터 시력이 않좋아서 대형깃발돌리는곳 바로 뒤에서 경기를 보신다는말까지 전부 에러네요...
엄태준2009-01-08
문민창님께서 쓰신글중에 N석에서 응원하려면 축구를 볼생각말아라 에대해서는 공감이 가지만 고작 1경기 시야가린거가지고
"집단의 힘. 단체의 힘.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사용한다면 그저 폭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소릴 하신겁니까?
엄태준2009-01-08
다른경기는 몰라도 수원전만큼은 풀타임을 들고있었습니다.. ----> 이말씀은 다른경기때는 대형 깃발때문에 시야를 방해받으신적이 없다는것이네요..
이런 힘이 탁풀리는경우가 어디있을까요.. 고작 한경기 때문에 클럽의 힘을 잘못 사용한다는둥 이런소릴 하신겁니까?
엄태준2009-01-08
그리고 전 돌리는걸로 문제삼지 않았구요...
물론 돌리는것도 될수있음 대형깃발은 앞에서 해야지요.
돌리지 않을 때 왜 들고있느냐입니다.
돌릴때는 시야가 방해되도.. 보이다 안보이다가 되죠.
들고만 있음 계속 안보이거든요.
문민창2009-01-07
TNT쪽에서 보셨으니 못보셨겠네요.
TNT는 오른쪽에 있으니까요... 볼수 없는 위치죠.
그리고 제가 2층에서 보고싶어도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입니다.
전용구장에선 뒤쪽에서 보는편이지만 종합이라서
1층 뒤쪽에서 주로 봅니다.
문민창2009-01-07
덧붙여 저는 N석 오른쪽에 있는 tnt쪽에서 봤습니다
김경아2009-01-07
문민창님은 제말을 이해 못하셨네요 제가 언제 남들 시야가리는데 계속 참고있으라 했습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n석에서 깃발을 안돌리면 도대체 어디서 돌리라는건가요? 그리고 이글 읽을때부터 궁금했던건데 경기 잘보고 싶으시면 N석 좀 윗부분으로 가지던가 구석으로 가셔서 보셔도 돼고 아니면 E,W석에서 보셔도 되는데
김경아2009-01-07
그리고 N석 오른쪽에 계신분은 같은 크기의 깃발을 난간에서 돌리는데
왜 그 모임만 모임들 있는 자리에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모임에는 피해가 안가게 왼쪽 끝에서 했다는거죠.
메인리딩 하시는분 그 앞에서 했다면..
그 모임 회원들이 가만있었을지 궁금하네요.
모임 중앙에 있는분들은 전원 경기장이 안보였을텐데
문민창2009-01-07
그럼 그 큰 깃발을 남들 시야가리면서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N석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을 때 리딩하시는분 바로 앞 모임에서 왼쪽 끝에 있던분입니다.
다른 경기는 몰라도 수원경기만큼은 거의 풀타임 들고있었습니다.
문민창2009-01-07
대형깃발을 휘두르려고 깃발 흔들때 일부러 그거 들고 밑에 내려가서 휘두르란 말은 좀 비현실적인거 같네요..
깃발 사용한 후에는 내리는것은 당연한거고 (근데 전경기 n석에서 관람했는데 깃발을 사용치 않는 시에 들고있는 사람은 못봤는데..)
김경아2009-01-07
뭐든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게지요..적당히적당히.
조형준2009-01-07
대형깃발은 제일 앞 난간에서 사용하고
깃발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내려야죠.
사람들 중간에서 사람 시야 가리려고 계속 들고 있는게
진정한 응원인지 묻고싶네요.
문민창2009-01-07
그렇다면 문민창님께서는 어떻게 서포팅했으면 바램이신가요? 깃발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건가요?
김경아2009-01-06
완전히 공감합니다. 솔직히 내 앞에서 깃발돌리는건 좋은데 응원 안할때는 좀 내렸으면... 경기도 못보고... 경기를 보기위해 경기장에 가고 그 경기에서 잘하라고 응원을 하는것인데... 가끔은 정말 e석으로 가고싶다는 생각 많았죠. 그래도 사람 적어보일까봐 n석을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