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32R] ‘무실점 경기’ 조성환 감독, “수비적인 부분에 높은 점수 주고 싶다”

411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2-09-15 244


[UTD기자단=인천] 무실점 경기를 거둔 조성환 감독이 수비에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2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준비한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공격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선수 개개인이 가진 장단점의 조화를 이루어서 이겨내고자 한다. 주말에 있는 김천전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지고 정규 라운드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총평을 밝혔다.

이번 경기는 울산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었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각각 1실점, 2실점을 거뒀다. 이번 맞대결 역시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으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로 꼽히는 마틴 아담이 울산에 합류한 후 첫 맞대결이었는데, 인천은 이날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

조성환 감독은 “전방에서부터 높은 위치로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파이널 서드에 들어오는 횟수를 줄이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잘된 것 같다. 들어오는 횟수가 많으면 위협적인 장면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전반적인 전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마틴 아담은 스크린 플레이나 공중볼, 경합에 능한 선수다. 일차적으로 마틴 아담에게 공격할 루트가 생기지 않게끔 철저하게 막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준비한 대로 수행했더니 볼이 연결되는 횟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김창수와 김광석, 델브리지 등이 경험을 토대로 흐름을 잘 끊어줬다”며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비적으로는 만족스러웠지만 승점 3점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득점이 필요하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조성환 감독 역시 이 점을 꼬집었다. 그는 “나도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과 팬들도 승점 1점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 같은 튼튼한 수비를 밑바탕으로 좀 더 많은 득점이 이루어져야만 승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준비하고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의 좋은 흐름에는 지난 31라운드에서 극적 동점골을 터트린 김민석과 같은 젊은 선수들의 깜짝 활약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우리의 위치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또 한 단계 도약하고 팀도 더 탄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성환 감독은 마지막으로 부상 선수들에 대해 “장기부상자로 분류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당장 주말에 있을 경기에 돌아올 선수는 많지 않을 것 같다.이용재 같은 경우는 이른 시간 안에 컨디션이 회복되면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머지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김하늘 UTD기자 (o574269@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준비중입니다

NEXT MATCH

준비중입니다

LAST MATCH

전북

2:1

10월 23일(일) 15:0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