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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인천, 선두 울산과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

411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2-09-14 219


[UTD기자단=인천]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 인천이 선두 울산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2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홈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는 홍시후가 나섰다. 김민석과 김보섭이 측면 공격수로 배치되었다. 이동수와 이강현이 중원을 이뤘다. 강윤구와 김준엽이 측면 수비로 나왔고, 델브리지, 김광석, 김창수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자리에는 김동헌이 선발로 출전했다.

원정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담 마틴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했고, 황재환, 아마노, 김민준이 2선 공격수로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이규성과 원두재가 기용되었다. 이명재와 김태환이 측면 수비수로 나왔고, 정승현과 임종은이 센터백 조합을 이루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강한 압박으로 울산 곤란하게 한 인천, 바코 투입으로 대응한 울산

전반전 인천의 콘셉트는 압박이었다. 인천은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을 가해 상대의 패스 실수를 유도했다. 공을 빼앗기면 곧바로 압박을 시도해 재빠르게 공을 가져왔다. 루즈볼 경합에도 이강현, 이동수 등이 적극 나서며 울산의 빌드업을 견제했다.

인천의 압박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울산은 이른 시간에 변화를 시도했다. 전반 26분, 울산은 22세 이하 선수 김민준을 빼고 바코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바코는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위력을 발휘했다. 전반 38분 마틴 아담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정확한 전진 패스로 황재환에게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김동헌의 선방으로 울산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전반 인천의 가장 큰 위기 장면이었다.



선수 교체로 흐름 주고받은 후반전

0-0으로 전반을 마친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홍시후 대신 김도혁을 투입했다. 울산은 골키퍼를 교체했다. 울산은 전반에 부상을 당한 조현우를 빼고, 조수혁을 투입했다. 후반 초반 인천은 잇달아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다. 후반 5분, 아마노의 프리킥이 벽을 지나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김동헌이 막아냈다. 후반 9분에는 울산이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역습의 마무리를 마틴 아담의 왼발 슛으로 했다. 골문 쪽으로 향한 마틴 아담의 슛은 김동헌이 선방했다.

울산은 계속되는 공세를 이어가기 위해 후반 15분 황재환 대신 레오나르도를 투입했다. 울산에게 주도권을 내준 인천은 공 소유 능력이 좋은 이명주와 아길라르를 집어넣어 흐름을 되찾으려 했다. 이후 패스와 소유에 능한 두 선수가 들어가자 인천이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 23분, 아길라르가 김도혁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네며 슈팅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김도혁의 첫 번째 터치는 불안정했지만, 김도혁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까지 연결했다. 김도혁의 슛은 아쉽게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26분에는 아길라르가 프리킥으로 직접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2분, 인천에 흐름을 뺏긴 울산은 아마노, 이규성 대신 윤일록, 박용우를 투입했다. 그러나 울산의 변화에도 인천은 견고한 수비를 유지하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인천은 선두 울산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과 비긴 인천은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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