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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1R] '선발 풀타임 1득점' 박예승,"좋은 준비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4871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3-09 67



[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가 5-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리그 시작을 알렸다.

인천 대건고는 7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6 K리그 주니어 U18' C조 1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U-18과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박예승은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1득점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에승은 "대회 때 아쉽게 떨어져서 리그에서 꼭 우승하자고 얘기했는데,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어서 좋다. 잘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래 수비적인 부분이 부족했는데, 일주일 동안 그걸 중점적으로 준비하려고 했다. 전방 압박이나 뒷공간 밸런스 커버 이런 종류의 수비가 실전 경기에서 다 잘 이루어진 것 같다"고 총평을 남겼다.

박예승은 두 번째 득점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전반 3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을 박예승이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 득점으로 만들었다. 그는 "운이 좋았다. 원래는 상대 한 명을 막는 역할이었는데, 운 좋게 볼이 앞에 떨어져서 슈팅으로 연결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오른발잡이인 박예승은 왼쪽에서 플레이하며 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포지션은 왼쪽이지만 왼발잡이가 아니라서 오른발을 좀 더 확실한 무기로 삼되, 계속 양발을 잘 쓸 수 있도록 의식해서 플레이하려고 했다"고 밝히며, "(그래도) 왼발을 좀 더 잘 쓰는 게 필요한 것 같다. 양발을 잘 쓰면 상대가 수비를 할 때도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왼발을 더 열심히 연습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앙 칸셀루의 플레이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 그 선수도 오른발잡이지만 왼쪽에서 많이 플레이해서, 그걸 보면서 어떻게 플레이하는 게 왼쪽 자리에서 오른발을 더 잘 쓸 수 있는지 많이 참고하는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박예승은 시즌 목표에 대해 "원래 전관왕이 목표였는데 2월 대회 때 아쉽게 떨어지면서 목표가 달라졌다. 이번 리그 우승하고 나머지 다 우승하는 걸 목표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 목표에 대해서는 "올해 잘해서 준프로나 프로 계약하는 게 목표다. 대회에서 수비상 같은 개인 수상을 받아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lifeguard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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