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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2R] ‘2경기 연속 대승’ 이성규 감독,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4876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3-16 9



[UTD기자단=서울] 리그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대승을 거둔 이성규 감독이 역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규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4일 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에서 열린 ‘2026 K리그 주니어 U18’ 전기리그 C조 서울이랜드FC U-18과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성규 감독은 “훈련을 통해 준비한 대로 공격 시 공을 빼앗은 후 역습을 진행하는 모습이 잘 나왔다. 그런 장면이 득점으로 잘 연결됐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 대건고는 전반부터 세 차례 득점하면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이성규 감독은 “선수들에게 상대가 이미 대형을 갖춘 상황에서 공격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대신 수비 상황에서 공을 뺏으면 상대가 대형을 정비하기 전에 빠른 공격을 펼치도록 준비했다. 생각한 대로 준비한 전략이 성공해서 공격이 잘 풀렸다”면서 공격 상황에서 강조한 점을 밝혔다.

 

후반에는 서울이랜드 U-18이 인천 대건고의 전술에 대응하면서 경기 양상이 다소 팽팽해졌지만, 결국 인천 대건고가 서울 이랜드 U-18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면서 6-0 대승을 완성했다. 이성규 감독은 “서울이랜드 U-18은 짧은 패스를 통해 썰어 들어오는 전술을 구사하고, 기술이 좋은 선수도 많다. 그래서 수비 대형을 촘촘하게 만들도록 주문했다. 후반이 끝나는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강조했고, 그 점이 잘 이뤄지면서 좋은 상황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날 특히 빛났던 선수는 윙어로 출전했던 임예찬이다. 임예찬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대승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이성규 감독은 “임예찬은 우리 팀의 주축 선수다. 다양한 상황에서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여서 항상 기대를 갖고 있다. 오늘 세 골을 넣어줘서 고마웠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저학년 리그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나란히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성규 감독은 “사실 고학년 경기에 비해 저학년 경기 출전 선수들은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뒤집는 경기를 보여줬다. 4-4-2 포메이션을 쓴 고학년과 달리 저학년 경기는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는데, 선수들의 역량과 어울렸던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감을 갖고 후반을 주도했다”는 평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이성규 감독은 “다음 경기는 성남FC U-18 풍생고등학교와 치르게 됐다. 성남 풍생고는 리그 내에서 경계되는 팀인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경기다. 수비 시 디테일을 높이고, 공격 상황에서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요소를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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