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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박명수·김진야·노승윤…U-17 상비군 선발

142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12-25 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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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반드시 경쟁에서 살아남겠다”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에 몸담고 있는 박명수(2학년·DF), 김진야(1학년·MF), 노승윤(1학년·GK) 이상 세 선수가 최진철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 상비군에 나란히 선발되어 동계 소집 훈련에 임한다.

본 소집 훈련은 ‘2015 칠레 FIFA U-17 월드컵 대회 참가 대비를 위함이다. 지난 9월 태국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우승팀인 북한을 비롯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시리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U-17 대표팀 상비군 소집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 명의 선수는 힘차게 파이팅을 다짐해보였다. 세 선수는 모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자신이 가진 바를 모두 쏟아 부어서 치열한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출했다.

가장 먼저 박명수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 것은 늘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문을 연 뒤 “지난 AFC U-16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면서 “내년 U-17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끔 착실히 동계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현재 U-17 대표팀의 맏형이자 붙박이 주전을 도맡고 있는 수비수로서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며 발 빠른 오버래핑과 왕성한 활동량, 크로싱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지닌 선수다. 특히 인천 구단에서 U-15 광성중학교부터 심혈을 기울여 키우고 있는 자원이다.

이어 김진야도 한 마디를 거들었다. 박명수와 같이 U-15 광성중 출신인 김진야는 2014 K리그 주니어(U-18 리그) 19경기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건고의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한 선수로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며 기술이 좋고 두뇌 회전이 상당히 빠르다는 장점을 지녔다.

김진야는 “작년에도 대표팀 동계 훈련을 참가했는데 당시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면서 “이번만큼은 자신 있다. 내가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서 꼭 경쟁에서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골키퍼 노승윤 역시 마찬가지로 필승을 다짐했다. 당산서중학교를 거쳐 대건고에 몸담고 있는 노승윤은 187cm, 76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자원으로 김동헌(2학년)과 함께 골키퍼 진을 구축하고 있다. 긴 팔을 이용한 캐칭과 다이빙 펀칭이 가장 큰 장점인 선수다.

노승윤은 “지난해 6월 즈음에 발목 부상을 입은 이후 한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대표팀 소집 훈련에 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열심히 해서 꼭 이 기회를 잡고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총 29인의 U-17 대표팀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시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유로리조트에 소집되어 2015년 1월 9일까지 약 2주간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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