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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DAY] 인천UTD, 2015 홈개막전 즐길거리 뭐 있을까?

147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3-07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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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K리그 클래식이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 마침내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인천은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PLAY TOGETHER!'를 내세웠다. 팬과 지역사회와 함께 뛰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가 내포되어 있다. 시발점은 광주와의 첫 경기부터다. 인천의 2015시즌 홈 개막전에서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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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곳곳 다양한 행사 마련…“일찍 오세요”

메인이벤트인 홈 개막전에 앞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 구단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크나 큰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열과 성을 다해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먼저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띠아모 벼룩시장이 열린다. 또한 바로 옆에서는 인천의 공식 후원사인 K리그 공식맥주 ‘볼비어’에서 준비한 슈팅·룰렛 게임과 함께 썬문코리아의 후르츠컵 3000개 증정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아동 및 어린이와 여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과 솜사탕, 팝콘 무료 증정 이벤트 등 경기장을 일찍 찾은 관중들이 즐길 거리가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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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2005’ 영웅들이 온다…레전드 총 출동

인천의 오랜 팬들에게 2005시즌은 두고두고 길이 회자되는 한 해다. 당시에 온갖 역경을 딛고 창단 2년 만에 통합 1위 그리고 플레이오프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2015 인천의 홈 개막전에 당시 영웅들이 출동한다. ‘AGAIN 2005' 레전드의 귀환이다. '외룡사마’ 장외룡 전 감독을 비롯해 ‘영원한 캡틴’ 임중용, ‘저승사자’ 김이섭, ‘원조 파이터’ 김학철, ‘작은 거인’ 전재호가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번 초청은 지난 2005시즌 통합리그 1위, 시즌 준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던 기억을 되새기고 다시 한 번 그 날의 비상을 꿈꾸는 인천 구단과 팬들의 염원을 담아 전격 성사됐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경기장 내 E석 중앙에 위치한 시즌권 라운지에서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하고, 1시 30분에 그라운드로 내려와 관중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EG1과 WG7에서는 2005명을 대상으로 개막전 기념 'Again 2005 에디션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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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즌 다양한 이벤트 기획…“기대해주세요”

올 시즌부터 인천 구단은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우선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경기 날 발행된 매치데이매거진의 ‘BLUE MAN FOCUS' 주인공이 직접 내는 페이스북 영상 퀴즈로 그 서막이 열린다.

광주전 블루맨의 주인공은 새로운 인천의 수장 김도훈 감독이다. 김도훈 감독이 영상을 통해 낸 문제를 맞춘 팬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어 응원 배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가장 보편적인 응원인 인천콜을 비롯하여 다양한 응원가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계획돼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서는 김도훈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에 나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도훈 감독이 출정사를 밝힐 예정이며 이후 선수단 전원이 총 38개의 친필 싸인볼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하프타임에는 인천의 공식 후원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 가족의 스킬볼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우리 인천 구단에서는 홈경기 진행 시 팬들과 함께하는, 팬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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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호의 늑대 축구…“그 정체가 드러난다”

인천이 탈바꿈했다. 사실상 재 창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변화의 기류가 휩쓸고 지나갔다. 사령탑부터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단 구성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이다.

김도훈 감독은 “늑대가 호랑이를 잡을 때 혼자가 아닌 무리를 지어 함께 공격하듯 인천도 모두가 공격에 나서는 ‘늑대 축구’를 추구하겠다”면서 “홈 개막전에서 우리 인천의 11마리 푸른 늑대가 반드시 광주를 잡고 무등산을 오르는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끈끈함이라는 인천 특유의 팀 컬러에 새로운 첨가물을 더한 게 바로 늑대 축구다. 타 구단에 비해 선수단 구성이나 개개인의 능력 등에서 다소 뒤처진다 한들, 언제나 그랬듯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천만의 축구로서 과감히 맞불 작전을 놓겠다는 김 감독의 심산이다.

광주전은 김도훈 감독의 데뷔전이다. 또한 김 감독이 자신의 지도자 커리어에서 코치가 아닌 감독으로서 처음 나서는 실전 무대이기도 하다. 남기일 광주 감독이 김도훈 감독과 현역 시절 성남에서 함께 활약한 바 있는 절친한 선후배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마침내 축제의 장이 열린다.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건 인천과 광주의 맞대결에 수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의 대 광주전 역대 전적 무패(2승 4무) 행진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광주가 클래식 복귀 자축포를 높이 쏘게 될 지 그 결과가 주목되는 바다.

김도훈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출항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재미난 이벤트가 가득한 2015시즌 인천의 홈 개막전. 바로 오늘(7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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