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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Play, Together!’ 2015 홈개막전 관중에게 묻다

147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정재원 2015-03-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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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이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서 광주FC와 홈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이날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는 탈바꿈한 인천의 늑대 축구를 보기 위해 8,012명의 구름 관중이 자리했다. UTD기자단에서는 직접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계층의 팬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올 시즌 인천의 예상순위와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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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은 김도혁, 기대상은 케 빈

무작위로 선정된 15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부주장’ 김도혁이 6표를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윤표가 3표로 2위, 이천수와 유현이 2표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케빈과 진성욱도 각각 1표씩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서 경기장을 찾았다는 한 관중은 김도혁에 대해 “올 시즌 부주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선수단이 잘 융화되도록 힘써주고, 에이스 번호인 7번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인천의 상승세를 도맡아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적 선수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벨기에 폭격기’ 케빈이 9표로 60%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전북 현대서 이적한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이 3표를 받았고, ‘크로아티아 특급’ 중앙 수비수 요니치도 뒤이어 2표를 받았다.

올 시즌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기존 선수로는 진성욱이 7표로 1위를 차지했고 김도혁, 이천수가 3표씩을 받았다. ‘절대 수문장’ 캡틴 유 현도 뒤이어 2표를 차지했다.

인천 부평구에서 왔다는 정우교 씨는 “작년에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준 것 같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유형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며 “구단에서 공들여 키운 선수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진성욱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손수 꺼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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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포지션은 ‘수비진’…예상순위는 중위권

올 시즌 인천의 전력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중앙 수비가 7표를 차지했고, 양 측면 수비가 4표,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진용이 각각 2표씩을 차지했다.

자신을 인천의 10년 골수팬이라고 밝힌 이현주 씨는 “요니치가 새로 가세했지만 안재준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본다”면서 “극적으로 팀 잔류에 성공한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가 선참으로서 전면 개편된 수비진을 앞장서서 잘 지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의 올 시즌 예상 최종순위를 묻는 말에는 “중위권에는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이다.”라는 대답이 8표로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어서는 상위 스플릿 진출이 4표로 2위에 올랐고, 아쉽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등권을 전전긍긍할 것이라는 대답도 3표씩이나 나왔다.

이처럼 많은 일이 있었던 동계기간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팬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5시즌, 팬들의 바람대로 인천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정재원 UTD기자 (hipalusi@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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