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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인천, FA컵 16강전서 천안시청과 맞대결…‘파란불 번쩍’

163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5-28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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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FA컵 16강전에서 내셔널리그의 천안시청과 만난다.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피한 탓에 우승을 향한 여정에 일단은 파란불이 번쩍 켜졌다는 평가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 및 8강 대진 추첨식’ 행사를 열고 16강전 대진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FA컵은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내셔널리그, 챌린져스리그, 대학팀 등 모든 팀에게 문호를 개방해 국내 성인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한 대회다.

16강전 대진 추첨 결과 인천은 내셔널리그의 천안 시청과 맞붙게 됐다. 대구FC 사령탑 출신 당성증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천안시청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현재 1승 4무 6패(승점 7)의 매우 저조한 기록으로 9위(총 10개 팀)에 머물면서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으로서 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시청에는 유경렬, 이진호, 송한복, 고래세, 송호영 등 왕년에 프로 무대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던 이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현재 리그에서는 부진하고 있지만 언제 그들의 위력이 발휘될 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로 가는 또 다른 관문인 FA컵 무대에서 선전을 바라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대진이 완성됐다. 인천의 FA컵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기록한 4강이다. 인천은 올해만큼은 반드시 FA컵에서 반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인천과 천안시청의 맞대결은 다음달 24일(수) 인천의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구체적인 경기 시간 및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천안축구센터에서 야간 경기가 유력해 보인다.

그밖에 8강 대진도 정해졌다. 만약 인천이 천안시청을 꺾고 8강 무대에 오른다면 인천은 대전 코레일-제주 유나이티드의 승자와 마찬가지로 원정경기를 통해 4강행 티켓을 다툰다. 8강전은 오는 7월 22일(수)에 열린다.

한편, 다른 대진표에서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와 대전 시티즌의 클래식 클럽간의 대결과 전남 드래곤즈와 충주 험멜의 클래식-챌린지 간의 승부 그리고 성남FC-영남대, 화성FC-FC서울 등 흥미로운 매치업이 대거 성사됐다.

▶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전(5R) 대진 <앞 팀이 홈팀>

대전 코레일 vs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FC vs 영남대
충주 험멜 vs 전남 드래곤즈
천안시청 vs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FC vs 울산 현대 미포조선
화성FC vs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vs 전북 현대
울산 현대 vs 대전 시티즌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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