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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인천, 시즌 첫 3득점으로 ‘6G 연속 무패행진’ 자축

171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5-07-09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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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한 경기 3득점으로 6경기 무패를 자축했다.

인천은 지난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를 가졌다. 전반 8분 실점하며 0-1로 끌려가던 인천은 후반 24분부터 31분까지 7분간 권완규-박세직-이효균의 릴레이 득점포 가동에 힘입어 3-1로 역전승했다.

기분좋은 역전 승리를 일궈낸 인천은 지난달 17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2-0 승)를 시작으로 이어진 무패 행진을 6경기 째로 늘렸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6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12팀 중 두 번째로 잘나가는 성적(4승 2무)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올 시즌 인천은 2골 이상 넣지도, 먹히지도 않는 이른바 ‘012’ 축구를 해왔다. 하지만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그 공식을 깨는 3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판도를 개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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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은 경기 초반부터 부산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 운영을 이어나갔다. 부산은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주세종이 올린 공을 문전 앞으로 쇄도하던 이경렬이 머리에 정확히 맞추며 득점에 성공했다.

선취득점으로 기세를 잡은 부산은 시종일관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했다. 부산은 인천의 공세 시 수비수 5명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인천의 공격수 케빈과 박세직, 이천수가 쉽게 돌파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천은 후반 24분 터진 권완규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28분과 31분 각각 박세직과 이효균이 7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득점에 성공하며 부산의 잠구기 전술을 무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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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부산의 윤성효 감독은 인천에 대해 “인천은 집중력이 좋고, 조직력이 잘 갖춰진 팀인 것 같다. 급하게 가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시즌 첫 3골에 대해 “공격수들만 골 넣는 것보다 팀이 공격에 대한 자신감을 생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서는 “골은 넣은 이효균도 괜찮은 것 같고, 케빈, 진성욱도 공격적인 측면에서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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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C안양에서 인천으로 복귀한 이효균은 복귀 첫 경기 만에 이번시즌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신고하며 김도훈 감독이 앞으로의 시즌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이효균이 출전한 것에 대해 “이효균은 원래 엔트리에 없었다”면서 “오늘 경기는 ‘이효균이 돌아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를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패피’ 김도훈 감독의 지휘 아래 뚜렷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인천의 푸른 늑대들의 힘찬 울부짖음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주목되는 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용수 UTD기자 (R9dribler@daum.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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