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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만나러 갑니다. 시즌2] ① “그라운드의 목소리” 김유경양

175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5-08-03 1235

[UTD기자단] 지난 2013년. UTD기자단은 타 지역에서 인천을 응원하는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자단이 만나러 갑니다.’라는 연재기사를 작성 한 적이 있다. 2015년 기자단이 만나러 갑니다. 시즌 2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팬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그라운드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그라운드의 목소리. 바로 인천의 팬인 김유경양이다. 

반갑습니다. 먼저 인천 팬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을 응원하게 된지 올해로 2년차인 옥련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유경이라고 합니다!

처음 인천을 좋아하게 된 시점과 계기는?
-제가 처음 인천을 알게 된 건 재작년 가을쯤 이였어요. 그전에 저는 원래 천안에 살면서 내셔널리그인 천안시청팀을 응원하고 있었어요. 그 후에 인천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k리그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지역연고팀인 인천유나이티드를 알게 된 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천을 응원하게 된 거 같아요. 딱히 좋아하게 된 거창한 이유는 없고 지역연고팀이라 응원하게 된 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한데, 점점 더 인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지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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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찾게 하는 인천의 매력이 있다면요?
-매력은 정말 많아요(웃음) 그 중 최고는 당연히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 것 같아요! 제 짧은 축구인생동안 다녀본 경기장들 중에 아직까지 저희 경기장 보다 좋은 경기장을 못 본 것 같아요. 타팀팬들도 이 부분은 인정하실 것 같아요(웃음) 2013년에 제가 처음 경기장에서 직관을 했어요. 그때 W석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때 이천수 선수의 프리킥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눈앞에서 선수의 킥 장면을 보다니..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숭의는 선수들 땀구멍까지 보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경기는 주로 어느 관중석에서 관전하시나요?
-처음 인천 경기를 볼 때는 일반석에서 많이 봤는데, 작년부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도 했고 해서 서포터스 친구가 있으면 서포터석으로가고 아니면 일반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어요. 

서포터석과 일반석의 차이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지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 보다, 직접 응원하면서 경기를 관람하는 게 더 재밌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이젠 일반석에서 경기를 보라고 하면 입이 근질거려서 못 볼 것 같아요(웃음) 

지난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직관했다고 들었는데.
-네. 거의 모든 경기를 다 직관했어요(웃음) 유현 선수의 복귀전이었던 29라운드 수원전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런데 올해는 많이 못 갔어요. 홈경기가 많았던 4월에는 시험기간이랑 딱 겹치고 시험이 끝나고 방학인 7~8월은 휴식기랑 겹쳐서 경기가 많이 없고  무슨 직관의 법칙인가요? 아. 올해는 제가 직관 못했을 때만 꼭 이기더라고요 제가 직관한 경기는 다 비기고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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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기억에 남는 경기는
-저는 인천에서 이천수선수와 이태희선수를 가장 좋아해요. 기억에 남는 경기는 아까 말한 작년 7월 8일 부산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면 3대1 대승을 거둔 경기라 기억에 남기도하고, 경기날 저 시험기간이라 직관 대신 집관을 했었거든요 .. 아직도 후회하고 있어요. 이 명경기를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후반기 때도 이런 명경기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요(웃음)

인천은 매 시즌 선수단 변화가 크다. 팬으로서 아쉬울 것 같은데.
- 팬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하죠. 하지만 시민구단의 현실이기도 하니까요. 하루빨리 인천의 재정상황이 좋아지길 바라요. 현실적으로 한 팀에서 오래 뛴다는 게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해도 되요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우리 선수들 몸조심 하시고 열심히 해서 FA컵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고 그럴 거라 믿어요! 할 수 있어 인천

팬은 프로스포츠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이다. 더 많은 관중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우리 인천의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동아시아컵 휴식기 UTD기자단 연재물. 기자단이 만나러 갑니다. 시즌2 “그라운드의 또 다른 주인공” 2편 ‘”그라운드의 숨은 일꾼’ 박종선님 ’ 편은 수요일(5일) 업로드 됩니다.]

 
글 = 우승민 UTD기자(wsm3266@hanmail.net)
사진 = UTD기자단. 김유경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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