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포항]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선수단이 챔피언십에서 기분 좋은 3연승을 내달리며 조 1위로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임중용 감독은 큰 만족도를 표했다.
인천 대건고는 2일 17시 30분 포항시 양덕1구장서 열린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서울 오산고등학교와의 A조 3차전서 화끈한 경기력을 펼치면서 기분좋은 2-1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서울 오산고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자는 목표를 우리 선수들이 충실히 이행해줬다”면서 “정해놓은 목표대로 잘 따라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기쁨 속에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서울 오산고와는 K리그 주니어에서 한 번 맞붙어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우리가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1-0으로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한 뒤 “그때의 좋은 기억이 우리 선수들에게 자신감으로 작용해 오늘의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1차전에서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선 인천 대건고는 2차전 안산 경찰청 U-18전서 다시 한 번 4-1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이날 서울 오산고마저 꺾으며 전승으로 예선을 마쳤다.
임 감독은 “오늘 경기서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이 매우 충만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부상자 없고, 경고 한 장 없이 예선전을 마친 데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인천 대건고는 조별 예선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당당히 A조 1위로 16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스스로 입증해보였다.
끝으로 임 감독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체력 및 집중력 싸움”이라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주안점을 두고 팀을 재정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북 포항 양덕1구장]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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