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에서 맹활약중인 ‘미래 인천의 푸른전사’ 박명수(3학년)와 김진야(2학년)가 나란히 U-17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행 여정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전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칠레 월드컵에 참가하는 최종 엔트리 21인을 발표했다. 화제의 인물로 꼽히는 이승우와 장결희(이상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주안, 박상혁(이상 매탄고), 김정민(금호고), 안준수(영석고) 등의 꿈나무가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박명수와 김진야가 최종 엔트리에 발탁되며 인천구단 및 인천 대건고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소속팀(인천 대건고)을 넘어 국가(대한민국)를 대표해 국위선양에 나서는 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들의 소속팀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 역시도 축하의 뜻을 표했다.
대표팀의 왼쪽 풀백을 맡고 있는 박명수는 탄탄한 기본기에 스피드를 갖추고 공격적인 재능을 두루지녀 최진철 감독의 큰 신임을 받고 있다. 김진야 역시 소속팀에서의 매서운 성장세 속에 측면 윙어의 정석다운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더니 결국에는 대표팀의 칠레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최종 명단을 확정한 U-17 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인천월드컵경기장서 인천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국내에서의 마지막 점검을 마친 뒤, 오는 29일 미국으로 떠나 현지 훈련을 진행함과 동시에 미국, 파라과이 등과 2~3차례 현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미국에서 훈련을 마친 뒤에 결전의 장소인 칠레로 이동하게 된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브라질(17일), 기니(20일), 잉글랜드(23일)와 함께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B조에 배치됐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 최종 엔트리>
GK : 안준수(경기영석고), 이준서(서울오산고), 이주현(경기통진고)
DF : 박명수(인천대건고), 윤종규(경기신갈고), 이상민(울산현대고), 김승우(서울보인고), 최재영, 이승모(이상 포항제철고), 박대원(수원 매탄고), 황태현(광양제철고)
MF : 김정민(광주금호고), 장재원(울산현대고), 박상혁(수원매탄고), 김진야(인천대건고), 유승민(전주영생고), 장결희(바르셀로나)
FW : 이승우(바르셀로나), 이상헌(울산현대고), 유주안(수원매탄고), 오세훈(울산현대고)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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