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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타리그] ‘4강’ 인천남중 이반석 교사, “멘토링이 큰 도움됐다”

18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10-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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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미들스타리그 4강행 두 번째 티켓은 인천남중학교의 몫으로 돌아갔다. 인천남중 이반석 지도교사가 8강전 승리에 큰 만족도를 표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인천남중은 15일 목요일 16시 30분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운동장서 열린 ‘험멜코리아 미들스타리그 2015’ 8강전서 조하늘, 형선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천 산곡중을 2-1로 꺾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이반석 지도교사는 “승리해서 기쁘다. 중립구장서 펼치는 경기였지만 상대적으로 산곡중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학생들이 응원하러 많이 왔다”며 “아주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승리를 일군 우리 학생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상대팀인 인천 산곡중 지도교사님에게 들어보니 현재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최근 제대로 연습을 못했다고 하더라. 그런 부분도 이득이라면 이득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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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히 맞섰다. 서로 탐색전을 펼치며 선제골을 넣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인천남중이 완전한 페이스를 잡으면서 거세게 몰아쳤다. 결과적으로 조하늘과 형선우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인천남중이 4강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이반석 지도교사는 이번 8강전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기본기’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라운드 상태가 미끄러울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헌 공이 아닌 새 공으로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선수들에게는 볼 컨트롤에 신경 쓰고 실수를 줄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인천남중 선수단은 인천 프로선수들에게 특별 멘토 특강을 받았다. 전날 인천 유나이티드의 FA컵 결승행을 이끌었던 윤상호, 김인성, 권완규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다. 이반석 지도교사는 멘토링을 통한 학습 효과과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나왔다며 웃었다.

그는 “오늘 점심에 멘토 특강을 진행했는데 공교롭게 오늘 넣은 두 골 모두 프로선수들이 아이들에게 연습시켜줬던 장면과 일치했다. 학습 효과가 제대로 나온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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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지도교사는 이어 미들스타리그의 순기능을 소개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조금 더 성실하게 하는 편이다. 학교의 대표라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사고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자들이 알아서 잘 한다. 생활지도면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4강 무대까지 오른 만큼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남중은 ‘디펜딩 챔피언’ 인천 원당중학교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되었다.

이반석 지도교사는 “마전중, 원당중, 검단중이 축구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내가 봐도 잘하긴 잘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다. 우리가 평소에 하던 대로만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마쳤다.

[인천 중구국민체육센터]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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