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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타리그] ‘4강’ 인천중 장현, “케빈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

189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10-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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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미들스타리그 세 번째 준결승 진출팀은 인천중학교의 몫으로 돌아갔다. 인천중은 장현의 강력한 프리킥 한 방으로 2년 연속으로 대회 4강 진출의 쾌거를 맛보았다.

인천중은 16일 금요일 17시 인천 동구구민운동장서 열린 ‘험멜코리아 미들스타리그 2015’ 인천 동산중학교와의 4강전에서 전반 8분 장현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장현은 “작년에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마음이 컸다”면서 “오늘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이렇게 승리해서 기쁘다”고 총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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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은 이날 경기 해결사였다. 플레이메이커로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은 이날 경기서 전반 8분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 득점을 뽑아냈다. 인천중은 이후 철옹성을 연상케 한 철벽 수비를 선보였고, 결국 마지막까지 이 한 골을 지켜내며 준결승 행 쾌거를 맛보았다.

득점 상황에 대해 그는 “팀에서 프리킥 담당을 맡고 있다. 그동안 발등으로 많이 찼는데 골이 잘 안 들어갔다”며 “오늘은 프리킥 기회가 난다면 인프런트로 한 번 감아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분이 그대로 주효했던 것 같다. 골을 넣어서 기분이 배로 좋다”고 웃어보였다.

인천중은 8강 진출 기념으로 인천 구단에서 실시한 멘토 특강에서 ‘벨기에 폭격기’ 케빈, ‘크로아티아 철옹성’ 요니치, ‘아이언맨’ 김원식 이상 세 명에게 축구 수업을 받았다. 장현은 특강 당시 케빈이 전해준 한 마디 메시지가 오늘 승리에 큰 힘이 되었음을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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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 특강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었다”면서 “멘토 특강에서 케빈이 우리에게 ‘경기에 이기려면 무조건 악으로 싸워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줬다. 케빈의 한 마디가 오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신기해했다.

2년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인천중. 이제 우승까지 남은 여정은 단 두 경기다. 준결승전에서는 오는 19일 펼쳐지는 인천 관교중학교와 인천 옥련중학교의 8강전 승자와 맡붙게 된다. 장현은 여기까지 온 만큼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면서 힘찬 파이팅을 다졌다.

끝으로 그는 “4강까지 온 만큼 우승까지 가고 싶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는 카드를 받는 한이 있어도 다부지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팀이 아직 운동장에서 말하는 게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 같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숙제를 함께 꼬집었다.

[인천 동구구민운동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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