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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임중용 감독, “승점 3점 외에 크나 큰 자신감을 얻었다”

191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10-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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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선수단이 안방에서 수원 매탄고(수원삼성 U-18)를 꺾고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임중용 감독은 전기리그에서 당했던 수모를 갚아주는 데 성공한 데 대해서 큰 만족도를 표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굳게 다짐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펼쳐진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9라운드 수원 매탄고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박형민의 헤더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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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선두권 도약을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면서 “힘든 고비를 넘겨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오늘 우리는 승점 3점 외에 크나 큰 자신감을 함께 얻었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전기리그 때 수원원정에 가서 좋은 경기를 하고도 패했다. 그때 나나 우리 선수들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면서 “그때의 아쉬움을 오늘 승리로 푸는 것 같아 속이 다 시원하다. 자칫 패했다면 징크스로 이어질 뻔했는데 다행히 이겼다”고 웃으며 말을 덧붙였다.

이날 인천 대건고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후기리그 일정이 전환점을 돈 가운데 목표로 하는 통합 우승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날 ‘선두’ 수원 매탄고를 반드시 사냥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이 인천 대건고를 승리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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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경기를 준비했다. 우리의 내실을 다졌고, 상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했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 스스로가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지니며 운동장에서 120% 이상의 능력을 보여줬다는 부분이다. 아주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또 상대 공략법에 대해서는 “수원 매탄고는 후기리그 들어서 쓰리백을 사용하고 있다. 일단은 측면 윙백들의 오버래핑을 막는 데 신경을 썼다”며 “중앙 수비진이 발이 느리다고 판단되어 공중보다 발밑으로 공략하라고 말했고, 활발한 패스 축구를 주문했다”고 대답했다.

‘선두’ 수원 매탄고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둔 인천 대건고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진기록을 이어갔다. 올 시즌 인천 대건고는 현역 시절 ‘인천 철옹성’의 중심에 섰던 임중용 감독과 전재호 코치의 지도하에 짠물 수비의 진가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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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 임 감독은 “축구는 골을 넣어야 승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실점하지 않는 것도 상딩히 중요한 스포츠”라면서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만족스럽다. 오늘은 무엇보다 김재완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 다부지게 잘 싸워줬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이날 안방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한 인천 대건고는 4승 2무 1패(승점 14)의 기록으로 A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인천 대건고는 다음 20라운드서 성남 풍생고(성남FC U-18)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임 감독은 다음 성남전 역시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승리로 우승 전선에 다시 파란불이 켜졌다. 다음 성남원정도 잡는다면 통합 우승의 가능성은 한층 더 커진다”고 강조한 뒤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욕심을 한 번 내보겠다. 올 시즌 프로팀에 큰 아픔을 안긴 성남에게 우리가 꼭 복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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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양 팀은 차포를 떼고 맞붙었다. 팀의 주축 여럿이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 발탁되어 칠레 월드컵을 소화중이기 때문이었다. 인천 대건고는 박명수, 김진야가 차출됐고 수원 매탄고 역시 박상혁, 박대원, 유주안 이상 세 명이 발탁되어 함께 칠레를 수놓고 있다.

끝으로 임 감독은 2승 1무의 기록으로 당당히 B조 1위로 16강 본선 무대에 오른 데 대해 축하 인사말을 보냈다. 그는 “(박)명수와 (김)진야 모두 잘하고 있다. 16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본선에서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면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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