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2군리그 2연패 ‘눈앞’
결승 1차전서 이성재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 1대0으로 눌러
오는 22일 홈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지난해 이어 정상 등극
인천 유나이티드가 15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군리그인 R-리그 결승 1차전에서 성남을 1대0으로 누르고 지난해 우승이어 2연패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인천의 이성재는 이날 후반 41분 김태진이 아크서클 정면에서 밀어준 볼을 오른 발로 슈팅, 성남의 골문을 갈랐다.
올 시즌 포항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이성재는 지난 지난 1일 경찰청과의 2군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1골을 터뜨린데 이러 8일 전북과의 준결승전에서 2골 등 최근 3경기서 4골을 뽑는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인천은 지난해 포항과 가진 결승전에서 1차전을 1대0으로 꺾고 2차전에도 3대2로 눌러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수일은 4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에 앞서 인천은 지난 2006년에도 결승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2차전을 모두 이겨 우승했으며 이근호가 MVP에 올랐다.
◆ 2군리그 결승 1차전 전적
성남 일화 0 – 1 인천 유나이티드 (득점= 후반 41분 이성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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