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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인천감독 2010시즌 인터뷰...올해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목표

2239 구단뉴스 2010-01-11 1439
“올해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목표” 페트코비치 인천감독 2010시즌 인터뷰 “터키서 유럽 강팀과 많은 연습경기 통해 지난해보다 강한 모습 보이겠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은 “올해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목표”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11일 터키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지난해 팀을 처음 맡아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했지만 마음속에 담아뒀던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것이었다”며 “지난시즌 경험을 쌓은 젊은 선수와 올해 드래프트를 통해 들어온 신인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다음은 페트코비치 감독과 일문일답. - 지난 2009시즌에는 처음 맡은 인천을 4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 지난해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명확한 시즌 목표가 있었다. 첫 번째 목표는 달성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만족까지는 아닌 듯 싶다. 더욱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큰 기회였지만 아쉽게 놓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는 점은 나를 포함해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모두 알고 있다. - 새로운 시즌을 맞는 목표는 무엇인가? = 지난해 1차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지만 속내에 담아뒀던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인천 팬들이 K-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가장 원하고 있다는 걸 잘알고 있다. 이를 위해 코칭스태프, 선수단, 구단 직원 등 모두 최선을 다한다면 목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지난해 시즌을 마치며 ‘인천의 선수들의 장단점과 다른팀의 특성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는 팀 운영이 좋아질 것’ 이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전망하는가? = 당연히 팀은 발전해야한다. 인천은 강하다. 2009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2010년에는 더욱 더 강한 인천을 보게 될 것이다. - 오는 11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해에는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터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터키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것인지? = 터키와 중국의 차이점은 연습경기 상대의 레벨이다. 유럽의 강팀과의 많은 연습경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훈련이고, 터키를 택한 이유라 할 수 있다. - 지난시즌 인천의 최약 포지션은? = K-리그의 모든 팀이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라는 질문에 스트라이커라 답할 것이다. 축구는 골을 많이 넣어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인천의 경우는 더욱 더 절실한 부분이다. - 지난 시즌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팀과 올해 가장 견제가 되는 팀은? = 지난해 기록을 보면 수원과 성남에는 4년만에 승리를 거뒀지만 서울에는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4연패를 당했다. 서울에 약했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상황이 안 좋은 시기에 서울과 3연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천선수들은 서울과 경기에 더욱 강한 투지를 보인다. 올 시즌에는 모든 팀이 지난해 상위 성적을 거둔 인천을 견제 대상으로 여기겠지만 인천 팀에게 있어, 가장 힘든 팀은 대구, 경남과 같이 정신무장이 잘 되어 있는 팀들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시즌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와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되는 선수는? = 유병수, 장원석, 정혁 등 지난 시즌 신인선수들이 이제는 경험을 가졌다. 중요한 부분이다. 올해는 드래프트를 통해 들어온 선수들도 대부분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 드래프트를 통해 뽑은 신인 선수들의 기량은 지난해 유병수 등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가? = 올 신인 선수들은 지난 12월 처음 훈련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아직 평가와 비교보다는 조화를 말하고 싶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전체적인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신인선수를 제외한 다른구단 선수의 영입 등을 통한 전력 보강 계획은 있는가? K리그의 다른 팀 선수 중에서 인천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 지금까지는 영입을 통한 전력보강이나 영입 대상 선수는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 지난시즌 인천의 경기를 ‘수비지향적인 축구’라는 평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선수들에게 수비에 집중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수비가 축구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골을 더 넣으라고 말한 것이 수비하라고 지시한 것보다 몇십배는 많을 것이다. -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 않는게 소신’이라고 밝혔지만 누가봐도 잘못된 판정이 있을때는 선수들의 사기를 고려하거나 경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강력 항의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 선수와 감독이 심판판정에 불만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항의를 한다고 해서 판정이 바뀌지도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심판 판정에 대해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 어느 감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한정된 자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일텐데 새로운 시즌 인천의 감독으로써 각오는? = 팀이 젊어졌다. 경기내용도 더욱 활기차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지난 1년간의 인천이라는 지역과 인천팀에서의 생활은 어땠는지?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나? = 원하는 모든 것이 있어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 특히 해외에서는 30년째 생활중이라서 그런지 잘 적응하는 편이다. - 한국에서 있는 동안 자신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는가? =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좋아한다...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 지난해 인천에 오자마자 배운 ‘감사합니다’ ‘빨리빨리’ 말고 새로배운 한국말은? = ‘천천히’ 그리고 ‘안녕하세요’, ‘오른쪽, 왼쪽’ - 이제는 인천에서의 삶에 적응이 되었을텐데 나중에 특별히 시간이 생긴다면 방문해보고 싶은 명소가 있는지? = 제주도. 경기가 아닌 여행으로 가보고 싶다. - 휴가 기간 동안 고국인 세르비아 또는 유럽에서 특별히 한일은? =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지낸 것이 가장 특별한 나의 일상이다. - 인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항상 골대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올해는 인천 팬들의 염원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 <페트코 사진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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