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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무득점 걱정하지 않는다"

23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동환 2010-03-09 1132
2009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의 돌풍을 주도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유병수. 데뷔 첫 해에 신인왕을 아깝게 놓쳤지만 그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다. 하지만 천하의 유병수라도 '2년차 징크스'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일까. 현재 2010시즌이 개막하고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 이 시점에 유병수의 발끝은 아무 말이 없다. 더구나 3월 7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광주상무 불사조와의 경기에서 전반 5분에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유병수는 어처구니 없게도 실축하고 말았다. 비록 인천이 광주에 2대0 승리를 거두었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 본 유병수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라커룸으로 향하는 그와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다.
▲ 경기 종료 후 만난 유병수
- 먼저 승리를 축하한다. 하지만 전반전에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놓쳤는데 기분이 어떤가? = 일단 득점 기회를 놓친 것이 매우 아쉽다. (도)화성이 형이 내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페널티킥 기회를 양보해 주었는데 실축하고 말았다. 내가 실축함으로 인해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가 어렵게 진행된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 아직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무득점에 대해 걱정하지는 않는가? = 일단 내 개인적인 득점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인천이 이겨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물론 내가 득점을 하면 좋지만, 나보다 다른 동료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그 후에 나의 득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본인의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일단 '2년차 징크스'라는 말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보다는 인천의 승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년차 징크스'를 논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경기를 하다보면 나에게도 분명 기회가 올 것이고, 그 상황에서 득점하면 되기 때문에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는 없다. -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 항상 경기장에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천의 출발은 매우 좋은 편이다. 앞으로도 우리를 믿어주시고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모든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데뷔 첫 해,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 이제 2010시즌은 2경기밖에 진행되지 않았을 뿐이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면 곧 그의 발끝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글 = 김동환 UTD기자(wegoacl@hanmail.net) 사진 = 안혜상 UTD기자(nolza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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