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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LIVE] 정유년을 수놓을 ‘닭띠 듀오’ 송시우-김용환을 만나다

25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7-0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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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부리람(태국)]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달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서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곳에서 인천은 하루 3차례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인 UTD기자단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부리람 현장 취재에 나섰다. UTD기자단은 현지에서 이기형 감독을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팬들에게 공개한다. 다섯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어제보다 오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1993년생 송시우-김용환 ‘닭띠 듀오’다.


다음은 송시우-김용환 선수와의 일문일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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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기대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인천 팬 여러분들께 먼저 인사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송시우 : 안녕하세요, 송시우입니다. 2016시즌 마무리 잘 하고 올 시즌 더 잘 하기 위해서 선수들 모두 다 같이 땀 흘리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김용환 : 안녕하세요, 김용환입니다. 현재 저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 모두 태국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본 오사카로 가는데 부상 없이 열심히 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두 선수 모두 잊지 못할 2016년이었을 텐데요, 지난 시즌을 한번 회상해보신다면요?

송시우 : 작년에 목표했던 부분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 목표에 근접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잘 했고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는 더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환 : 제 목표는 큰 부상 없이 20경기 이상 출전이었는데요. 그 목표를 이뤄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는데 개인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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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모두 지난 시즌 등번호를 그대로 유지하시는데요. 애착이 있으신 건가요?

송시우 : 작년에 19번을 달고 좋은 성적을 거뒀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당연히 19번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김용환 : 대학 시절부터 3번이라는 애착이 있었어요.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3번을 달았고요. 그런데 이번에 3번을 못달 줄 알았어요.(웃음) 부노자가 3번을 달고 싶다고 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부노자가 인천 중앙 수비라인의 상징인 20번을 달게 되면서 감독님께서 3번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웃음)

-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김용환 선수, 지난 시즌에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하셨는데 이번에 혹시 생각하고 있으신 골 세레머니가 있나요?

김용환 : 이미 수원FC전 때 했는데...(웃음) 저는 골을 넣을 때마다 손가락으로 전방을 가리키는 골 세레머니를 많이 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 골 세레머니를 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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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질문입니다. 김용환 선수는 본래 풀백에서 시즌 막판에는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셨는데요. 더 자신 있는 포지션과 혹시 도전하고 싶은 포지션이 있나요?

김용환 : 도전해보고 싶은 포지션은 없어요.

송시우 : 골키퍼 한번 해보는 거 어때?

김용환 : 골 다 먹으라고?(웃음) 저는 지금의 측면 풀백이나 측면 공격수가 좋아요.

- ‘갈색탄환’이란 별명답게 스피드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요. 이번에 박용지, 웨슬리, 문선민 그리고 김진야 선수까지 한 스피드 하는 선수들이 영입됐는데 본인이 몇 위 정도 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김용환 :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언급해주신 선수들이 정말 빨라요. 그런데 제가 상대로 해봤을 때 (박)용지형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어요. 수비하는데 어려웠는데 같은 팀이 되었으니 걱정이 덜었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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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 선수는 지난 시즌 28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을 당시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용환 : 매번 지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 경기 이후 정말 독기를 가졌어요. 절대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번에는 송시우 선수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간에 교체 출전이 많았다보니 선발 출전에 대한 욕심을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원하는 출전 수와 공격 포인트가 있다면요?

송시우 : 선발 출전하는 경기 수를 작년보다는 더 늘리고 싶어요. 공격 포인트는 작년 목표는 10개였는데요. 올해는 12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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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스포츠계에서는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송시우 : 주변에서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잘 하면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기에 달린 것 같아요.

- 부리람전 때 헤어밴드가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도 착용하실 생각이신가요?

송시우 : 아니요.(웃음) 사실 제가 한국에서 머리를 자르고 오려고 했는데 못 잘랐어요.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김)대중이형한테 빌렸는데 이렇게 화제가 될지는 몰랐네요.

- 송시우 선수는 지난 시즌 신인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팀에 잔류를 한 선수인데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송시우 : 중간에 떠난 선수도 있고 시즌 마치고 떠난 선수도 있는데. 그래도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연락을 많이 해요. 그 선수들을 대신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가 냉정한 무대라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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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선수 모두 공격에서 케빈(교토상가) 선수와 호흡이 좋았습니다. 지금 선수들 중 호흡이 맞는 선수는요?

송시우 : 딱 누구랑 잘 맞는다는 것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오사카 전지훈련에서 실전 위주로 훈련을 하는데요. 기대하고 있어요.

김용환 : 호흡이 맞는다기보다는 이번에 합류한 (이)상협 형이 정말 패스가 좋으세요.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되요.

-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각자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송시우 : 작년에 부족했던 점도 많았습니다. 체력적인 부분도 그랬고요.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해서 작년보다 팀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환 : 저는 상위스플릿 진출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가 달성되기 위해 1%라도 팀의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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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부리람 유나이티드 호텔]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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