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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끝까지 해보려는 선수들의 의지 좋았다”

255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7-03-18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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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2017시즌 K리그 주니어 홈 2연전에서 각각 귀중한 승점 1점씩을 챙긴 가운데 전재호 감독은 진한 아쉬움 속에 희망을 노래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8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2라운드 FC서울 U-18 오산고와의 홈경기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는 의지가 좋았다”고 짤막한 총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선발 멤버를 짜는 과정에서 조금의 실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머리를 긁적이며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 전재호 감독은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 ‘캡틴’ 구본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성원을 깜짝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경기 도중 원정팀 서울 오산고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자 경기 중간 4-2-3-1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주는 등의 대응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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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 감독은 “전반에 킥을 많이 하는 상황이 많아지다보니 공격진에서 컨트롤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게 잘 안됐다”고 평가한 뒤 “후반 들어 미드필더 한 명을 내리고 더블 보란치로 구성함으로서 패스 플레이를 많이 하자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전재호 감독은 경기 도중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다. 특히 1학년들의 연이은 투입은 눈여겨볼 만 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정성원을 비롯해 박현빈, 최원창 등 3명이 데뷔전을 치렀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3학년이 4명이고, 2학년도 베스트로 뛰고 있기 때문에 후보가 1학년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현재의 자원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의외로 1학년들이 경기장에 들어와서 플레이를 잘해줬다. 감독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후반 47분 터진 정우영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획득하기는 했으나 인천 대건고는 여전히 승리에 목이 마르다. 인천 대건고는 다음 3라운드에서 부천FC U-18을 상대한다. 양 팀의 맞대결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끝으로 그는 “부천전에 앞서 주중에 협회장기 4강전이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 상황”이라며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포커스를 맞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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