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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수원킬러’ 송시우, “기회가 왔을 때 해결하고자 했다”

257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남우석 2017-04-02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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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수원삼성에 ‘인천킬러’ 산토스가 있다면, 인천유나이티드에는 ‘수원킬러’ 송시우가 있다. 송시우가 또 다시 수원에 비수를 꽂으면서 인천에 뱃고동을 울려 퍼트렸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과 맞붙어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으로 비겼다.

시즌 첫 승을 이뤄내지 못한 아쉬움은 남았지만 인천 팬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후반 25분 반격의 주춧돌을 놓은 송시우는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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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송시우는 “개인적으로는 마수걸이 골을 터트려서 조금이나마 부담감을 덜 수 있었으나, 오늘(1일) 꼭 첫 승리를 팬들에게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득점에 기쁨을 드러내는 한편 시즌 첫 승에 대한 갈증을 나타냈다.

송시우는 데뷔해인 지난해부터 유독 수원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역시도 송시우는 아니나 다를까 후반 25분 수원의 골네트를 가르면서 ‘수원킬러’로서의 면모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그는 “수원 뿐 아니라 모든 경기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에게 강하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더 확실히 해결하고자 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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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시우는 90분 풀타임을 뛰며 선발 자원로서의 자격을 보여줬다. 자신을 스스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팀의 추격골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뿌듯하지만, 지난 시즌만큼의 임팩트를 보여드리지 못해 팀과 팬분들에게 죄송스럽다”며 “선발로 나서는 만큼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 겸손함을 표하기도 했다.

인천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의 예열 작업을 이어갔다. 송시우는 인터뷰 말미에 “다음 원정 경기(4월 9일 포항스틸러스전)에는 반드시 팀의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침으로써 승점 3점을 가지고 오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남우석 UTD기자 (namu940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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