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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거친 바다’ 인천과 ‘잔잔한’ 울산의 흥미로운 맞대결

261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명섭 2017-04-27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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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는 2014시즌부터 5월이 되어서 뒤늦은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는 했다. 이번 8라운드 홈경기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4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홈경기서 김도훈 감독의 울산현대를 상대한다.

이번 울산전은 인천이 4월의 마지막 날 치르는 홈경기이자, FIFA U-20 월드컵과 관련하여 떠나는 원정 5연전을 앞둔 마지막 홈경기다. 지난 시즌들보다 더 나은 스타트를 갖기 위해서는 울산전에 첫 승을 기록해야만 한다. 현재까지 양 팀의 기록을 보자면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다. ‘거친 바다’와 같은 인천과 ‘잔잔한 민물’과 같은 울산의 대결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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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다와 같은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는 강한 압박을 주고받는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다. 인천은 ‘짠물 수비’로 대표되는 팀 컬러답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허슬 플레이에 능한 팀이다. 인천의 허슬 플레이는 타 팀의 감독들에게 경계대상이다.

2017시즌 7라운드 현재까지의 기록을 보자면 인천은 파울 105개를 기록하며 12구단 중 가장 많은 파울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기록을 보면 2015시즌에는 611개의 파울로 1위, 2016시즌은 542개의 파울로 3위를 기록했다.

인천의 거친 수비는 상대를 당황시키고는 했다. 하지만 거친 파울로 인해 현재 김도혁, 부노자, 문선민, 웨슬리가 경고 2장으로 경고누적의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14실점으로 12팀 중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강인한 수비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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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민물 흐름과 같은 울산현대

원정팀 울산은 인천과 대척점에 서있다. 인천이 파울이 많은 허슬 플레이를 한다면 올 시즌의 울산의 파울 수치는 상당히 적다. 7라운드까지의 기록을 보자면 울산은 75개의 파울로 12개 구단 중 가장 파울이 적은 팀이다. 굉장히 얌전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파울이 적다고 수비를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시즌 ‘수비축구’로 일컬어지던 울산은 이번 시즌에는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13실점으로 인천 다음으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파울 수치는 적지만 파울로 인한 직접적인 실점은 꽤나 많다.

울산은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3실점을 내줬으며 지난 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페널티킥으로 2실점을 내주는 등 0-5로 굴욕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양 팀의 차이점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파울의 수이지만, 실점이 많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두 팀 모두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수비 안정감을 나서 득점을 노려야 할 것이다. 또 인천이 울산의 세트피스 수비의 약점을 어떻게 공략할지에 따라 인천의 시즌 첫 승이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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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명섭 UTD기자 (ferari09@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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