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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264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7-05-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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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최종전서 패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진한 아쉬움 속 왕중왕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7일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1라운드 수원 매탄고(수원삼성 U-18)와의 경기서 0-1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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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재호 감독은 “상대(수원 매탄고)에 맞추기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우리가 준비한 것들이 운동장에서 차근히 잘 이뤄졌지만, 뜻하지 않게 이상한 곳에서 승부가 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야기한 ‘이상한 곳’은 바로 수원 매탄고의 결승골과 관련한 장면이었다. 후반 33분경 수원 매탄고의 공격 상황에서 인천 대건고 수비수 박현빈이 상대 소유의 볼을 짧게 걷어냈고, 흐르는 볼을 민성준 골키퍼가 침착히 캐칭했다. 하지만 주심은 박현빈의 커트를 패스라고 판단하면서 골라인과 5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간접프리킥을 지시했다.

계속해서 전 감독은 “그렇다 보니 선수들이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 이런 일들도 축구의 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며 자라나는 나이에 제자들이 받았을 상처를 염려했다. 또한 “왕중왕전도 있고, 챔피언십도 있고, 후기리그도 있으니 이런 부분도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다”며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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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보 감독으로서 첫 리그를 치른 소감을 물었다. 전재호 감독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참 행복했다”면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또한 “감독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참 많은데 최재영 코치와 윤진호 코치 그리고 양승민 트레이너가 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줘 보람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늘 목표는 우승으로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전반기 왕중왕전 역시 마찬가지로 우승을 생각하고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똘똘 뭉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곧 다가올 왕중왕전 각오를 밝혔다.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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