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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인천의 ‘시우타임’ 송시우…3G 연속골 정조준 한다

265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형찬 2017-06-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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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의 ‘시우타임’이 돌아왔다. 지난 4라운드 수원전(3-3 무) 득점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송시우의 발끝이 다시 날카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의 송시우는 12라운드 전북원정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내더니 이어진 13라운드 전남원정에서도 또 다시 한 골을 뽑아냈다. 이제 그는 당당히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2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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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우는 2016년 인천의 특급신인으로 등장하며 영플레이어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8경기에 출장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특히 ‘시우 타임’이라는 별명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일 정도로 후반전에 보여준 송시우의 폭발력은 상대에게 위협적이었다.

특이하게도 지난 시즌 출전한 28경기 중 20여경기가 교체 출전일 정도로 특급 조커로서의 활약을 보여줬다. 매 순간 중요할 때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거나 무승부를 만들어냈으며 송시우는 2016년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하는 데 누구보다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 송시우는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 초반 출장한 경기에서 1~3라운드 슈팅 1개를 비롯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는 듯 보였다. 데뷔 시즌을 화려하게 보낸 신인선수는 2년차에 심한 부진을 겪게 된다는 ‘2년차 징크스’가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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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송시우는 4라운드 수원전 이후 긴 침묵을 이어갔는데, 12라운드 전북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당시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잘 안 풀려서 마음고생이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낸 바 있다. 이후 그는 13라운드 전남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면서 자신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현재 최하위에 쳐져있다. 작년에도 초중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마다 반전의 기회를 만든 선수가 바로 송시우다. 팬들이 송시우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기도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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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선수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저돌적인 돌파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의 뒷 공간을 흔들며 다른 선수에게 찬스를 만드는 송시우의 장점이 그 2경기를 통해 조금씩 보여 지고 있었다. 이제는 충분히 올라온 자신감을 가지고 또 다시 송시우는 인천의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월에 이어진 원정 5연전을 끝내고 돌아온 인천은 3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6월 18일 상주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이 날 송시우는 상주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송시우의 발 끝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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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형찬 UTD기자 (khc80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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