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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이기형 인천 감독, “선수들이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268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7-06-28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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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제주] 지난 주말 간절함을 앞세워 시즌 2승을 신고한 인천유나이티드가 멀리 제주원정길에 올라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기형 감독은 조심스레 만족감을 표출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0분 마그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36분 한석종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기형 인천 감독은 “일단 (멀리) 제주까지 오신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 초반에 코너킥에서 실점을 하고나서 예전 같았으면 선수들이 많이 쳐졌을 텐데, 최근에 따라붙는 힘이 생겨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힘든 경기였다. 사나흘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울산에서 승전보를 전한 뒤 인천에 올라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제주에 내려와 경기를 했다. 피로지수가 가득했지만 결과적으로 인천은 간절히 싸워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선수들이 계속 경기를 하면서 많이 지쳐 있을 텐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도 인천은 전반에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내용에 대해 그는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전반전에 상대에게 공격을 많이 허용했지만, 우리가 준비한 대로 한 발씩 더 뛴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고 역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는 것을 선수들이 잘 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그 상위권에 속한 울산현대, 제주를 상대로 1승 1무라는 준수한 결과물을 거운 데 대해서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하고자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팀으로서 굉장히 좋은 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제주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은 2승 7무 8패(승점 13)으로 리그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원정 2연전에서 승점 4점을 손에 쥔 인천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리는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2위 광주FC와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

끝으로 이 감독은 “오늘 경기한 선수들 중에 3~4명이 (최근) 계속해서 경기를 뛰고 있다. 이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한 후, 다른 선수들과 로테이션을 통해 뛸 수 있는 최상의 선수들로 경기를 내보내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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