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포항] 모처럼 무실점 대승을 거두며 U18 챔피언십 8강 진출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전재호 감독이 무실점 한 수비수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7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포항 양덕3구장에서 진행된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수원FC U-18과의 16강전 경기에서 4-0 대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는 전재호 감독은 “상대가 전방 압박이 좋은 팀이라, 일선에 빠른 선수들을 배치하며 카운터어택을 노린 것이 주효했다”며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득점도 좋지만 무실점 한 것이 기쁘다. 토너먼트에서 무실점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클린시트를 기록한 수비진을 칭찬했다.
인천 대건고는 그야말로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올랐다. C조 조별예선에서 1무 2패(승점 1)라는 다소 부진한 기록으로 조 3위 자격으로 16강 진출에 오른 것. 지난 2년 동안 본 대회에서 조 1위로 올랐던 과거를 떠오르면 인천 대건고 명성에는 어울리지 않은 결과물이었다.
전 감독은 토너먼트에 올라 대회 첫 승을 거둔 부분에 대해서 “조별예선에서 좋은 경기도, 안 좋은 경기도 있었다. 좋았던 부분을 유지하면서 안 좋았던 부분을 고쳤기 때문에 본선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지난 조별예선 3경기가 입에 쓴 약이 됐음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진주고(경남 U-18)도 분명 강팀이지만 토너먼트는 어찌 될지 모른다”고 강조하며 “흐름을 좋게 탔기 때문에, 인천만의 스타일로 당당하게 4강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당당히 도전장을 던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포항 양덕3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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