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입단한 ‘아르헨티나 특급’ 엔조가 반등에 견인차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와 맞대결을 가진다.
엔조에 대한 인천 팬들의 기대감은 크다. 그가 맹활약하여 올해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엔조 역시도 이를 잘 인지하고 있다. 입단 인터뷰에서 그는 “인천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후반 교체 투입되어 예열을 올리고 있다.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이다. 엔조는 2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38분, 26라운드 상주상무전에서 후반 26분에 각각 교체 투입되어 예열을 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인천은 엔조의 합류 이후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달리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여정을 잇고 있다.
물론 엔조 만의 활약 덕으로 얻은 결과물은 아니지만 엔조의 합류를 토대로 기존 인천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었다는 부분은 분명한 사실이다. 볼리비아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몸소 증명한 그의 득점력을 모두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항전에서 엔조의 활약 여부가 주목받는 이유는 ‘새로운 라인브레이커’라는 그의 별명 때문이다. 비록 두 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상대 수비진의 라인을 허무는 유기적인 움직임을 수차례 선보인 바 있는 엔조는 수비 불안 문제를 보이고 있는 포항을 겨냥하고 있다.
그밖에 동료들과의 호흡도 점점 맞춰가고 있다는 부분도 고무적이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인천에게 있어 엔조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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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재원 UTD기자 (elino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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