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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결정력이 아쉽지만 내용은 만족한다”

279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7-09-02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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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하남] 연승 사냥에 나섰던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전재호 감독은 결정력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경기 내용에 애써 만족감을 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2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5라운드(후기 4R) 서울이랜드 U-18과의 원정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경기력은 좋았지만 득점 기회에서 조금은 세밀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렇게 무승부로 이어진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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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전 분석을 토대로 상대의 측면을 주로 노려보기로 했다. 측면에 기술이 좋고, 발 빠른 선수들을 배치했다”며 “따라서 측면에 기술이 좋고 발이 빠른 선수들을 배치했는데 승리하지 못해 못내 아쉽다. 서울이랜드도 준비를 잘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이랜드 원정경기는 인천 대건고에게 있어 원정 2연전의 첫 단추였다.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 필히 잡아야 하는 경기였지만, 결과적으로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이 부분에 대해 묻자 전 감독은 “몇 승을 하느냐보다는 팀 그리고 선수 개개인을 어떻게 성장시킬지가 최우선 목표”라고 힘주어 말하며 오늘이 아닌 내일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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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 대건고는 1승 2무(승점 5)의 기록으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인천 대건고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안산 유소년타운 1구장에서 안산그리너스 U-18을 상대로 K리그 주니어 16라운드(후기 5R) 원정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전 감독은 “축구는 역시 쉽게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배운 한 판이었다”면서 “다음 안산전에서는 오늘 부족했었던 골 결정력을 잘 보완해서 이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종합운동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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