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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지성이형 얼굴보다 시간 다 갔다”

2908 구단뉴스 2012-07-05 1530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정인환(26)이 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의 맞대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정인환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TEAM 2012의 중앙 수비를 맡은 정인환은 팀 동료이자 TEAM 2002의 멤버인 김남일(35), 설기현(33)과 이색대결을 펼쳤다.

정인환은 올스타전에서 2002 월드컵대표팀 선수들과 경기 한 것에 대해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특히 (박)지성이형과의 대결을 기대했는데,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니 볼 보다 얼굴을 보면서 경기를 했다”며 4강 진출의 위업을 이룬 2002 한일 월드컵대표 선수들에 대한 경외심을 밝혔다.

이어 적으로 만났던 소속팀 선배 김남일과 설기현에 대해 “생각보다 열심히 뛰더라”며 놀라움을 나타낸 뒤 “후반전에 남일이형이 ‘뭐하냐, 천천히 하라’고 해서 마지막 2분 남겨두고 조금 봐줬다”며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 재치 있는 골 세레모니를 보여준 비결에 대해 “많은 골을 넣을 줄 알았다. 경기 전에 모여서 30분 정도 같이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올스타전의 감흥을 뒤로하고 인천의 주장으로서 막중한 임무가 기다리고 있는 그는 “6월을 무패로 마쳤다. 7월에는 승리를 쌓아서 순위를 좀 더 끌어 올리겠다. 당장 8일 부산을 상대한다. 김창수, 박종우가 올림픽 때문에 빠진 만큼 기회를 잘 살리겠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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