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김해] 10-0, 6-0, 2-0 그리고 7-0.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무실점 행진 속에 대량 득점 행진을 앞세우는 파죽지세를 이어가면서 당당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6일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서울 중동고와의 8강전에서 7-0 대승을 신고했다.
이날도 인천 대건고는 어김없이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이호재-김성민이 나선 가운데 좌우 측면에는 김채운과 이준석이 배치됐다. 중원은 정성원과 김현수가 구성했으며 수비라인은 최세윤-하정우-황정욱-손재혁이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최문수가 지켰다.
‘신바람 나는 공격축구’ 4-0으로 전반 마쳐
경기 시작과 함께 인천 대건고는 상대팀 정민우에게 첫 슈팅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에 나섰다. 서울 중동고가 정민우-문예성-김종원 삼각편대를 이용하여 집요하게 인천 대건고의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그러나 인천 대건고는 굴하지 않고 선제골과 함께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3분 김성민의 헤더를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이준석이 재차 슈팅으로 첫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후 인천 대건고는 전반 32분 김채운, 전반 38분 최세윤, 전반 41분 이호재가 릴레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채 4-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이호재 해트트릭’ 7-0 대승…준결승 진출
인천 대건고의 파죽지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5분 만에 이호재가 한 골을 더하며 기분 좋은 후반 출발을 알리더니, 2분 뒤인 후반 7분 최세윤이 한 골을 더해 팀의 여섯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12분 이호재가 한 골을 더하며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승기가 완전히 기울자 전재호 감독은 최준호, 서지환, 고병범, 박형빈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4강전을 대비한 체력 안배에 힘썼다. 교체 투입된 이들도 자신의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경쟁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날 경기는 인천 대건고의 7-0 압승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로써 인천 대건고는 대회 4강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인천 대건고는 2월 8일 목요일 오후 1시 35분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와 4강전을 치른다.
[김해 임호체육공원]
글-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영상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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