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제주] 최근 2연패 및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 인천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의 주름이 보다 깊어진 모양새다. 이 감독은 향후 여러 가지의 변화를 줄 것을 암시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친 끝에 2-4로 패배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이기형 인천 감독은 “원정경기라도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 이른 시간에 실점을 했다.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격적으로 나갔던 게 패인인 것 같다”고 총평을 전했다.
인천으로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은 한 판 승부였다. 수치상으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되레 제주(슈팅 13)와 비교해 슈팅도 19개로 6개나 많았다. 그러나 수비 불안에 발목을 잡혔다.
이 부분에 대해 이 감독은 “공격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나가다보니 수비 밸런스 등이 미흡하다”며 “그런 부분을 비롯해 수비 전체적인 발란스를 잡고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라운드 전북현대전 3-2 승리 이후 승리 쌓기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는 인천이다. 매 라운드마다 순위표에서 점점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 남은 일정도 인천으로서는 부담스럽다. 일단 인천은 4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이 감독은 “지금 매 경기 우리가 준비한대로 경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다음 수원전에는 여러 가지 변화를 주면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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