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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이규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

3078 구단뉴스 2012-11-26 2033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이 측면 수비 요원 이규로(24)가 내년에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은 25일 대구와의 K리그 4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규로는 이날 전반 3분 기습적인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위협적인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했다. 수비에서도 대구 공격의 핵인 송제헌과 황일수의 발을 묶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김봉길 감독은 이규로가 약속된 플레이로 선제골 창출과 상대 측면 공격을 잘 대비한 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규로는 올 시즌 측면 보강을 위해 서울에서 영입했다. 2010년 1월 잠비아와의 A매치에 나설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은 유망주였고, 공격에서 저돌적인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이다. 지난 6월까지 부상에 시달렸고, 당시 인천은 최하위를 맴돌고 있었다. 이규로는 부상 복귀 후 인천의 최하위 탈출과 18경기 무패 기록(11승 7무)에 기여했다.

약점인 공격 가담으로 이후 수비 불안 노출과 실수를 보완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지만 김봉길 감독은 내년에 더 나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김봉길 감독은 “사실 이규로는 현재 100% 실력이 아니다. 부상으로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했다. 내년 동계훈련을 착실히 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제대로 된 진가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규로가 김봉길 감독의 기대처럼 다음 시즌에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부상 위험을 극복해야 한다. 간간히 작은 부상을 입어 결장하는 경기가 있었다. 최근 상대의 집중적인 견제도 부상 위험을 높이고 있다. 김봉길 감독은 “부상 후유증이 있어 조심스럽다”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규로는 아직 젊고 더 발전하고 있다. 인천의 공격과 수비도 그의 발 끝에 따라 경기력도 바뀌어지고 있다. 다음 시즌 그가 얼마나 더 성장해 등장할 지 기대된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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