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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2012년 꿈 같은 해였다”

3089 구단뉴스 2012-12-12 1489

‘캡틴’ 정인환(26)에게 2012년은 뜨거운 한 해였다.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았던 정인환은 올해 인천의 주장 완장을 찬 뒤 급성장했다. 수비의 리더로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고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많은 발전을 보였다.

인천에서의 활약은 A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지난 8월 15일 잠비아전에서 A매치 데뷔를 한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됐으며 어느새 곽태휘(31, 울산)와 함께 A대표팀 수비의 책임지고 있다. K리그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한국 축구의 수비를 이끌 기둥으로 우뚝 섰다

11일 구단 송년의 밤 행사 때 구단주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정인환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년 내내 빼어난 활약을 펼친 그였기에 올 시즌 인천 최고의 선수로 꼽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정인환은 “꿈만 같은 일이 벌어져 좋은 것 같다. 이 맛에 축구를 하는 것 같다. 나중을 생각한다면 부담은 있지만 높아진 관심은 좋은 것 같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올해 인천은 K리그 팀 최소 실점(40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19경기 연속 무패(12승 7무) 기록으로이어졌다. 정인환을 축으로 튼튼한 수비망을 구축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그는 “동료들이 서로 믿고 희생하는 플레이를 해줬다. 한 명이 부상이나 경고누적으로 빠져도 대체 선수들이 잘 해줬기에 좋은 수비가 나온 것 같다”고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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