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부활의 날갯짓을 펼쳐보인 인천 대건고의 살림꾼 정성원

311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8-06-23 1613



[UTD기자단=강릉] 부진했던 전반기에서의 퍼포먼스는 온데 간 데 없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미드필더 정성원(2학년)이 모처럼 선발로 출전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6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강릉 제일고 운동장에서 진행된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2라운드(후기 1라운드) 강릉 제일고(강원FC U-18)와의 원정경기에서 황정욱, 천성훈, 손재혁, 최세윤의 릴레이 득점으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전재호 감독은 4-4-2라는 공격적인 전술을 펼쳐 보였다. 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현수(3학년)과 정성원이 출격했다. 전반기 내내 기나 긴 부진에 허덕이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정성원의 재신임이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지난해 신입생 시절에 선보였던 훌륭한 퍼포먼스를 토대로 전재호 감독을 환히 웃게끔 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정성원은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짧고 굵은 총평을 전했다. 경기에 앞서 전 감독이 주문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간결한 플레이와 함께 수비적인 부분에서 발란스를 잘 맞추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앞서 거론했듯 정성원의 올 시즌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경기력이 저하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경기 출장의 기회 역시도 확연히 줄게 됐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전반기 내내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경기에 많이 뛰지 못했다”고 힘든 과거를 돌이킨 뒤 “오늘 정식 경기 선발로 처음 뛰었는데 그게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 대건고는 이제 전반기 왕중왕전, K리그 U17·18 챔피언십 등 하계 대회에 출격하게 된다. 끝으로 정성원은 “오늘의 좋은 기운을 이어 여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2학년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릉 제일고 운동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U-18] 인천 대건고, 전반기 ‘복수혈전’ 위해 수원원정길 나선다

UTD기자 변승현 2018-07-05 1807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