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결승골’ 안재준, “인천에서 100경기 영광이다”

3222 구단뉴스 2013-05-19 2255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 리더 안재준이 프로 통산 100경기 출전의 영광과 결승골에 크게 기뻐했다.

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안재준은 중앙 수비수로서 선발 출전해 전반 41분 헤딩 결승골을 넣었으며, 안정된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2008년 인천에 입단 이후 인천에서만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안재준은 결승골 상황에 대해 “이천수 형이 프리킥을 올릴 때 잘라서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천수 형의 킥이 좋다 보니 볼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잘 들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골을 도운 이천수의 대해 “천수 형은 대학교 선배라 평소에도 잘 대해주신다. 킥이 좋다 보니 연습하면서 나에게 어떻게 움직이라고 요구 한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워 했다.

그는 올 시즌 3골을 넣으며 골 넣은 수비수로 거듭나고 있다. 매 시즌 1골 만 넣었던 지난 시절과 비교했을 때보다 발전한 수치다. 안재준은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5년 동안 3골 밖에 넣지 못했다. 인천에서 동료들이 잘 올려줬기에 넣을 수 있었다. 나는 수비수라 골 넣은 것 보다 무실점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의 본분에 집중했다.

안재준은 인천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선수다. 특히 인천의 창단 멤버이자 전설인 임중용(38, 은퇴)의 번호인 20번을 물려받았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인천의 아들로 불리고 있다. 또한 인천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는 “인천에서 불러주셔서 100경기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구단과 김봉길 감독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천은 내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만든 팀이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