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분야이고 어느 위치에 있든 간에 선구자가 되면 많은 고충과 번뇌를 겪게 된다. 그럼에도 선구자가 되려한다면 그만큼 애정과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국내 유일의 편파 매거진 방송인 유나이티드 매거진의 담당 PD인 김영광 PD도 축구와 인천 유나이티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 김영광 PD와의 간단한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 유나이티드 매거진은 어떤 프로그램인가?
= 국내 유일의 편파 매거진 방송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남인천 방송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는 만큼 경기 하이라이트를 비롯하여 인천 유나이티드의 소식을 다루고 있다. 2회 촬영분의 선수 초대석과 치어리더 소개 영상처럼 인천 유나이티드와 관계된 소재를 다루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 김영광 PD에게 인천 유나이티드란?
= 꿈을 이뤄준 구단이다. 어려서부터 스포츠 PD가 꿈이었는데 홈경기 중계를 맡으며 꿈을 이루게 되었다.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 좋아하는 선수는?
= 배효성. 카리스마가 있고 수비수로서 굉장히 압박이 있음에도 주장 역할도 맡고 있다. 이적으로 인한 적응력 문제도 이겨내고 팀의 굳은 일을 도맡아하는 살림꾼이기도 하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고 팀의 좋은 성적을 위해 잘 해줘야할 선수이다. 또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는 선수이다.
- 올 시즌 인천의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남인천 방송이 지역 케이블인 만큼 중계 설비가 부족하다. 자체 제작하는 장비가 있을만큼 환경이 열약하기에 퀼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다. 홈경기 중계와 유나이티드 매거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덧붙여서 역으로 요구를 많이 해주신다면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글 = 김용규 UTD 기자 (kill-passer@hanmail.net)
사진 = 이상민 UTD 기자 (power13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