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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물러설 곳 없는 인천, 대구원정서 사활을 걸어라

327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민지 2018-10-05 1059


[UTD기자단] 한 치 앞도 모르는 순위 싸움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스플릿라운드 돌입에 앞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 강등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는 인천유나이티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2라운드 원정경기서 안드레 감독의 대구FC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상황에 만난 양 팀

정규 리그 종료가 다가온 시점 리그 분위기가 절정에 올랐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여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싸움’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상위 스플릿행 막차에 탑승하기 위해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 그리고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고 있는 대구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구 입장에서 이번 인천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그러나 인천의 상황은 더욱 급하다. 생존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인천은 이번 대구원정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양 팀 모두 최근 승리가 없기에 진퇴양난의 양상이 예상된다.



꼴찌의 반란…후반기 대반전의 주인공 대구

전반기까지 대구는 ‘만년 꼴찌’를 지키며 위기 속의 인천이 여유를 갖게끔 도왔다. 하지만 그 여유는 오래가지 않았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대구는 매서운 반격에 나섰다. 전반기 14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둔 대구는 후반기에서만 9번의 승리를 거두며 단숨에 승점 27점을 획득했다.

이러한 활약의 배경에는 에드가-세징야 콤비가 있다. 최다 도움 1위에 오른 세징야(도움 9)는 매 경기 날카로운 패스로 모든 골에 관여하고 있다. 에드가는 파괴력과 결정력을 자랑하며 매서운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에드가는 경계 대상 0순위다. 



투지와 간절함을 무기로 싸워야 하는 인천

인천은 올해도 어김없이 힘겨운 생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구원정을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까지 아직 7경기가 남아 있기에 포기하기는 이르다. 인천은 지난 3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2-2 무)에서 보여준 ‘투지’와 ‘간절함’을 무기로 대구원정에 나서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비롯한 팀 구성원은 물론 팬들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싸워야 한다. 이제는 시간이 정말 많이 남지 않았다.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강등의 위기 속에서 승리하려면 상대보다 많이 뛰고, 상대보다 더 절박해야 한다. 인천은 그렇게 대구원정에 나선다.

글 = 최민지 UTD기자 (onepunman99@daum.net)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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