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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승리 못했지만, 원 없이 좋은 경기 했다"

3286 구단뉴스 2013-08-03 2691
김봉길 감독이 다 잡은 승리 실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울산 현대를 궁지에 몬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은 3일 오후 7시 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1라운드 홈경기서 2-2로 아쉽게 비겼다. 설기현과 박태민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리드했으나 후반 들어 2실점하며, 승점 3점 획득 기회를 놓쳤다.

김봉길 감독은 "선두 울산을 맞아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하자고 했는데 아쉽게 승리는 못했지만 우리가 준비한대로 원 없이 좋은 경기를 했다. 울산도 역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이날 전반까지 2-0으로 앞서다 후반 들어 2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김신욱이 핸드볼 파울을 범했지만 주심이 휘슬은 불지 않았다. 인천으로서 최근 오심으로 인해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깊게 남았다.

김봉길 감독은 주심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삼키며 "아쉬운 게 있지만 규정상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겠다. 김남일과 이윤표는 서울전에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온다. 남일이가 흥분한 것 같은데 잘 달래면 알아 듣는 선수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고 위로해 주겠다"고 이들을 다독였다.

그럼에도 최근 대체 선수들과 부상에서 복귀한 이천수의 맹활약에 고무된 모습이다..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설기현,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1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이천수, 발가락 부상으로 빠진 구본상의 공백을 메운 문상윤의 플레이는 좋아지고 있다.

김봉길 감독은 이들의 활약에 흐뭇해 했다. "몸 상태가 제일 좋은 선수들이 오늘 선발로 나왔다. 설기현은 골 맛을 봤고, 이천수도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상윤도 구본상을 대신해 내보냈는데 잘해줬다. 모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만족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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